안녕하세요.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고 헤어라인이 이쁘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후에도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 여러가지 방법을통해
개선을 해보려고했는데 여의치 않더라구요.
이마필러도 맞아보고 6개월전에 두피문신 3번이나 받았는데
영 맘에 들지 않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모발이식 받기로 했어요!
절개,비절개 설명듣고 고민했는데 일이 바쁘기도 하고
사람들을 자주만나야 해서 노컷 비절개로 했고
2200모 심었는데
원하는 만큼 이마도 좁아졌고 라인도 괜찮은데
뒤통수가 조금 얼얼하긴 하네요.
그래도 두피문신 보다는 덜 아파요ㅎ
통증 심한건 아니라 일상생활 하는데엔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큰마음 먹고 받은 수술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잘 관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