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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오늘 피부과 또 갔다왔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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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받았을때. 어성초바르고 약간 떡질때 찍었던 것 같기도 함.>
1년째 다니고 있고 3개월마다 한번씩 가요. 처방은 미녹시딜이 끝. 처음 갔을땐 남자처럼 뒷쪽 숱이 없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처음 왔을때보다 호전 됐다하시는데 저도 초기땐 그리 느꼈으나 지금은 잘 모르겠거등요.. 여전히 짧은 머리카락은 감고 말릴때마다 자주 빠지고.. 어딘가에 비추는 제 정수리 볼때마다 심란한데. 꽤 오랜기간 신경쓰다보니 더 예민하게 바라봐지는걸까요. 물론 본인이 진단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만은 피부과쌤도 제 머리 3개월에 한번씩 봐주시니깐요. 으아 모르겠네요ㅜㅠ 제가 너무 신경쓰니까 정 그렇다면 인하대 가보는 것도 좋을거라 말씀해주셨어요. 사진 올릴게요. 어떤지 판단해주세용. 제가 쓴 게시글중 보면 전에 올린것도 있을거예요! 이번거는 전부 최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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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받았을때. 어성초바르고 약간 떡질때 찍었던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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