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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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의심되면 바로 약복용 ㄱㄱ
22살에 처음 처방받았을땐 부작용때문에 걱정스러워서 먹는걸 주저해서 한달먹다가 끊었었는데 세달뒤에 걍 제대로 먹기시작함.
부작용은 처음 먹었을때만 조조발기, 브레인포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은 사라지는듯.
3년정도 프로페시아 먹다가 지금은 2년 아보다트 먹는중. 둘 차이가 크게 체감은 안느껴짐. 그냥 아보다트가 m자에 더 좋다고 해서 먹는 중이야.
암튼 5년정도 먹었는데, 난 원래 이마 한쪽만 m자가 있었는데 그쪽만 조금 깊어진 느낌이고, 반대쪽은 하나도 안빠지고 정상이야.
복용한 것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탈모 아닐때 먹기 시작해서, 라인쪽에 연모화가 진행되고 살짝 올라간느낌? 그래서 앞머리 내리면 아무도 몰라. 대신에 예전보다 앞머리 숱이 줄어서 머리 볼륨감은 줄어든거같아. 약을 먹는다고 진행이 안되는건 아닌듯.
나는 의심되고 거의 바로 먹기 시작해서 그나마 한쪽은 아예 지킬수 있었고, 빠진 쪽은 최대한 덜 빠진거같아.
너희들도 의심되면 그냥 바로 먹어. 부작용 통계보면 엄청 적고, 있다고해도 꾸준히 먹으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래.
나처럼 탈모가 빨리 왔다고 해도 약먹으면 천천히 진행되니까 스트레스도 지금보단 덜 받을수있을거야. 다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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