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탈모] 고3인데 점점 빠지네요..

제가 수술받은 지 9개월이 지나서 이번에 경과를 정리해봅니다.저는 M자랑 정수리가 동시에 진행되던 타입이라 앞에서 봐도 아쉽고 위에서 봐도 아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특히 정수리는 각도 때문에 빛만 잘 받으면 바로 비어 보이는 편이라서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썼고 스타일링도 항상 뒷부분을 먼저 가리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약 복용도 오래 했는데 한계가 느껴져 결국 수술을 선택하게 됐습니다.초반 2~3개월은 정말 변화라고 할 게 없고 오히려 빠질 거 다 빠져서 더 휑해 보였습니다.정수리는 암흑기 때 체감이 더 심했습니다. 앞쪽은 내려서 가릴 수 있었는데 정수리는 그냥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라 찍히는 사진마다 마음이 괜히 찝찝하고잘 자리 잡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고 알고 겪는 암흑기인데도 막상 지나가는 동안에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더라고요.6개월 즈음부터는 변화가 좀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정수리 쪽으로 잔머리처럼 얇은 모발들이 먼저 채워지기 시작했고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보이던 구간이 좁아지면서 예전처럼 동그랗게 비치는 부분이 많이 줄었습니다.M자도 연결되는 구간이 부드럽게 이어지기 시작해서 이식모 특유의 까슬까슬한 느낌이 한결 누그러졌고 옆에서 봤을 때 라인이 부자연스럽지 않게 자리 잡았습니다.현재 9개월차 기준으로는정수리는 일상생활에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덮이고 있습니다.빛 아래서 찍은 사진도 예전처럼 훤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앞머리를 올려도 큰 이질감 없고 내리면 그냥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보일 만큼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밀도도 계속 차오르는 느낌이라 앞으로 남은 기간이 오히려 더 기대됩니다.병원에서도 12개월까지는 충분히 더 안정된다고 하셔서 크게 조급한 마음 없이 지켜보는 중입니다.저처럼 정수리 + M자 복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제 기준으로는 6개월 이후부터 변화가 빠르게 체감됐고 9개월차쯤 되니 확실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병원 선택을 잘한것도 있었고 원장님께서 정수리랑 M자 다 경험이 많으셔서 결정하게 된 곳인데확실히 그 믿음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저도 1년 정도 지났을 때 한 번 더 경과 남겨보겠습니다.

모발이식 2주차 경과 공유드립니다. 저는 부산리즈모의원에서 김두솔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수술 시간이 꽤 길었는데도 원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전반적으로 매우 꼼꼼하고 전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 잡는 과정부터 심는 단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신뢰가 많이 갔습니다. 스탭 분들도 전체적으로 응대가 친절했고, 수술 당일 케어와 안내가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큰 불편 없이 잘 마쳤습니다. 현재 2주차인데, 이식 부위 안정도 좋고 경과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앞으로 쉐딩 지나고 자리 잡는 과정까지 천천히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나라에서 모발이식 받은 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났습니다.4개월 차 후기 이후로 점점 더 모발이 안정적으로 자라면서,지금은 밀도와 볼륨 모두 만족스럽고 탈모 탈출한 느낌입니다!특히 측면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얼굴이 전보다 작아 보이고, 전체적인 윤곽이 훨씬 정리돼 보이는 느낌이에요. 처음 상담할 때 원장님이 측면까지 디자인을 잡아주셔서,“측면까지 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택은 정말 탁월했습니다.측면이 얼굴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모발 상태도 매우 안정적이에요. . 암흑기를 겪으면서 불안했던 시기도 있었지만,지금은 거의 모든 모발이 잘 자리 잡았고, 빈 곳 없이 자연스럽게 올라왔습니다.원장님 말씀대로 8개월 차가 되니 밀도도 훨씬 좋아지고,전체적인 라인이 균형 잡혀 보여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저는 여전히 탈모약도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고,관리와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시간 지나면 진짜 별거 없고 무조건 하는게 맞으니 모발이식 고민이시면모나라 추천드립니다~ 저는 1년 최종경과 후기도 남겨볼게요~ 득모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전 리즈모에서 3000모 심고 후기적어봅니다~저는 엠자탈모고요 이정도는 다들 있겠거니 하고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탈모였습니다 하핳;;벌써 10년도 전부터 이랬으니 익숙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벌써 제 나이가 40이 훌쩍 넘어서고보니 신경쓰이더라고요점점 휑하니 허전해보이기도하고 안그래도 길쭉한 얼굴이 이거 때문에 더 길어보이는거 같아 이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와이프도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더니 갈수록 아니었나봐요 같이 열심히 병원 알아봐줬습니다ㅋㅋㅋㅋㅋ집에 유전적으로 탈모는 있고요 아버지쪽이.. 그래도 아예 대머리까지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마침 이직하는 시기에 틈이 잠깐 나서 운 좋게 여유롭게 병원 알아봤습니다다 합쳐서 5군데 정도 상담 돌아봤네요~대전 리즈모는 처음부터 제 상담 리스트에 있었습니다회사에 아는 분이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대다모에서 보고 일찍부터 점찍어뒀던곳이라 가보고 싶었거든요ㅋㅋ결국 여기로 결정하고 수술까지 잡았죠 다른 곳보다 더 신경써준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병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멋져서 눈에 띄었고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이 크게 와 닿았었어요상담할 때 체크리스트도 자세하게 있어서 꼼꼼함이 느껴졌고요너무 각진 디자인으로 하면 저랑 안 어울릴거 같아서 둥근 디자인으로 원했는데원장님께서 잘 잡아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전체적인 얼굴 형태를 보고 자연스럽게 맞춰주셨습니다수술날에도 힘들었던 기억 하나 없이 편안하게 받았고 리즈모 원장님이 역시 기술이 좋으셔서 그런가 불편한것도 없었어요!이식 받고 2주 됐는데 새싹 자라듯이 올라온 제 머리카락들을 보니 벌써 기대가 되고 기쁘네요ㅋㅋㅋ와이프도 매일매일 옆에서 도와주고 병원에서 관리법 알려준것도 같이 읽으면서 크게 도움 줬습니다~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좋았어요 알려주신대로 열심히 관리했어요슬쩍봐도 자리 잘 잡은거 같아서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네요~옆에서 큰 도움 준 우리 와이프한테도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 대전 리즈모 원장님과 직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사소한걸 물어봐도 다 친절히 알려주셨던게 너무 인상 깊어요주변 분들한테도 대전 리즈모 많이 많이 추천하고 다닙니다ㅋㅋ대다모 분들께도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탈락한 곳에 모발이 부분적으로 벌써 어느정도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까지는 탈락하고 자란다고 들은거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빨리 모발이 자라고 있네요~~ 하지만 아직 이식부위 피부는 붉어서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꺼 같아요~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저도 모발이식 1년 차 후기를 써보네요. 올해는 유독 시간이 빠르게 느끼집니다. .그사이 지금 머리에 적응을 했는지 1년 전의 제 모습이 낯서네요 ㅎㅎ정말 많은 걱정과 고민 끝에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했었고 손품 발품 다 팔고 병원만 5군데 이상 상담해 보고 모원으로 결정했었습니다.지금 만족스러운 결과까지 있다 보니 모원으로 결정한 제 자신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ㅎㅎ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겠지만 밀도도 너무 좋고 수술한 느낌 없이 원래 제 머리 같습니다.아마 여러 가지 기술들이 이런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수술 결과가 안 좋아서 재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은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주변에서도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이제야 제 나이를 찾았다면서 칭찬도 해주시네요 정재홍 원장님께서 상담 때 디자인해 주신 헤어라인도 비대칭 없이 잘 자리 잡았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모원에서의 과정은 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뭐 하나 불편하거나 거슬릴 것이 없이 정말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특히 환자 입장에서 환자 각각의 고민과 어려움을 파악해 해결해 주시려는 원장님의 모습에 신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 갖지 마시고 꼭 한번은 모원에서 상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편적인 상담이 아닌 환자입장에서 진심이 담긴 상담을 해보실거라 장담합니다. 다시한번 모원 정재홍 원장님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카페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 수술종류(모발이식 or 헤어라인 교정) : 모발이식- 병원명(이니셜 금지) : 모아트의원- 탈모유형 : m자- 수술 경과기간 : *5주차- 모(낭)수 : 1200모낭- 모발이식 비용 : 739- 채취방법 : 비절개-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의사암흑기가 시작됐습니다.원래는 더 빨리 내원했어야 했는데 일이 바빠서 늦게 내원했네요오른쪽이 왼쪽보다 밀도가 떨어지는 거 같아 여쭤봤는데, 걱정 말라고 하셔서 안심입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내원해선 붉은기 없애주는 주사+초음파 치료 받았습니다.간단한 원장님 면담? 있었구요. 역시나 실장님이 참 친절하셨습니다.수술전에도 새치가 좀 있었는데 수술 후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새치가 더 심해졌네요..ㅎ..사진은 5주차고 현재는 6주차입니다. 사진보다 밀도가 더 올라왔고 머리가 더 자랐습니다.막 유튜브에선 무섭게 빠진다는데 신경을 별로 안 써서 그런지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가봐요6주차 되고 기다리던 미용도 하고 펌도 했습니다. 머리가 잔디처럼 올라와서 앞머리 갈라짐이 심했었는데이젠 전보다 티가 더 안 나는 것 같습니다.아직 멀었고 한참 더 지켜봐야겠지만 대만족입니다.아, 정수리 감각 이제 슬슬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ps. 운영자님 진짜 금지단어가 뭐에요.. 이걸로 지금 1시간을 넘게 잡아먹었어요... 

안녕하세요 ~ 벌써 4번째 글인가요!? 2주전, 4개월 경과, 7개월 경과된 글 썼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매일 볼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새삼 많은 변화가 있는게 느껴지네요 ..^^ 암흑기가 엊그제 였던 것은데 머리들이 제법 많이 차오르는게 느껴지시나요.. 글을 쓰면서 매우 감격스럽네요.. 항상 넓은 이마와 M자형 으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머리가 바람에 날리거나 물놀이를 가는것을 두려웠었죠.. 하지만 이제는 제법 머리가 자라서 물놀이하고 이마를 까는 것도, 바람이 날리는 것도 두렵지가 않네용..ㅋㅋㅋㅎ 병원을 처음 알아볼 때, 첫 상담한 곳이 맘모스헤어라인이었는데요 원장님과 첫 상담하자마자 신뢰가 확 와닿아서 이후에 예약했던 곳들 상담안하고 당일 예약금 걸고 이후에 수술을 받았는데, 지나고보니 정말 잘한 선택같습니다. 비용이 다른 곳보다 조금 있다고는 잠깐 생각들었었는데, 모발이식이라는 것은 평생남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 아끼는 것보다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로서는 정말 만족하네용 ㅎㅎㅎ 오히려 나중에 빠지면 또 맘모스 헤어라인에서 받고싶네요..케케.. 오늘 후기는 감격스러워서 두서없이 횡설수설했지만. 1년차 때 또 뵐게요 !!(모발이 더자란다고 하셔서 기대중입니다) 

얼마전 병원가서 경과보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이정도면 경과가 빠른편이라고 하셨고 아직 모발이 다 자란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밀도가 좋아질거라 하셨습니다. 초반에 암흑기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답입니다. 버티면 무조건 지나갑니다. 반년전 제 모습을 생각하면 수술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모발이식이라는 게 해보니까 들인 시간과 비용에 비례해서 결과가 확실히 따라오는 수술이라는 느낌입니다. 다만 병원 선택할 꽤 오래 알아보고 상담도 여러 군데 다녀보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예산을 준비해야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죠.   제 친구는 10년 전쯤 싼 가격으로 홍보하던 곳에서 수술받았는데, 양쪽 이식을 각각 다른 간호사가 해서 지금 모발 방향이 다릅니다. 요즘은 거의 없겠지만 그 얘기 들었을 때 꽤 충격이었고.. 그때부터 이식은 무조건 의사가 직접 집도하는 병원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체취하고 심기를 몇천번 반복하는 피로도도 높은 수술인데.. 다나는 의사들끼리 협진한다고 해서 신뢰가 더 갔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수술 전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챙겨준다는 점입니다. 수술만 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7일 동안 무료 샴푸 가능했고 하루 무료 입원도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해줬습니다. 1년 동안 무료 리터치 보증도 걸려 있었는데 자신 없으면 못 걸 내용이라 실력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다 실장님도 회복 기간에 주의할 점을 꼼꼼하게 안내해줘서 불필요하게 걱정할 일도 없었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리터치는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유중호 원장님이 사람마다 모낭 개수는 정해져 있고 늘어나는 개념이 아니라면서, 모발이식은 풍성한 부위의 모낭을 옮기는 수술이라 욕심내지 말고 1400모낭 정도만 먼저 이식한 뒤 나중에 필요하면 리터치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하셨습니다. 남 일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에 많이 심고 리터치 안 하는 게 병원 입장에서는 편할 텐데 환자입장에서 진심으로 판단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뒤쪽 머리숱도 눈에 띄는 차이 없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헤어라인 때문에 그동안 스트레스 많았는데 이제 풍성하게 자리 잡아서 한결 편해졌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게 느껴졌고, 지금 결과 봐도 선택 잘한 것 같습니다.

유동희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이식 모수를 안전한 범위 내로 잡아주셔서 믿음이 갔고 디자인도 저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존 모의 방향을 피하고 적절한 공간을 두어 이식해주셔서 손상 걱정을 덜 수 있었고 출혈이나 혈종이 적어 회복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수술 중 통증에 대해서도 아프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국소마취를 수면으로 진행해주셔서 아프지 않게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에는 병원에서 전용 키트로 줘서 관리가 편했는데 스프레이형 거품 샴푸, 생착 스프레이 등 실용적인 구성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병원이라 수술 예약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실장님과 직원님들이 성심껏 도와주셔서 감동이었고 수술실 스탭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앞쪽 M자가 말도안되게 고민이었어서 한 1년 전에 2500모 이식받았었는데요유튜브에서 자주 보던 원장님이 계신 곳이라 상담부터 편하게 갔는데직접 뵈니까 말투도 차분하고 설명도 깔끔해서 바로 신뢰가 생기더라고요~헤어라인 디자인 잡을 때도 방향이랑 세부 각도까지계속 체크하면서 맞춰주던 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실제로 탈모를 겪어본 분이라 그런지 디테일이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어요...ㅎ시술 후에는 일정마다 원장님이 직접 경과 확인해줘서중간에 흔들릴 일이 거의 없었고 필요한 관리만 얘기해줘서 편했습니다!지금 딱 1년차인데 이식 부위 생착도 안정적으로 잘 됐고라인도 자연스러워서 만족도 꽤 높아요~강남 쪽에서 유명한 이유가 체감되긴 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7개월 차가 된 지금 머리상태는 완전히 안정됐습니다.초기에는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제는 짧은 머리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할 정도로 모발이 자리잡았어요.밀도나 결이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이식 부위와 기존 모발의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주변에서도 '티가 안난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만큼 확실한 변화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비절개 투블럭컷 3700모-

유년시절부터 탈모가 있긴했지만원형으로 생기더군요스트레스성인지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심해져30대부터 맞춤가발 착용했습니다그것도 한계가 있고여름철엔 답답함이 있어결국 모발이식 했습니다정수리 부분은 좀 어렵다고 들었는데더이상 머리 때문에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용기내보았습니다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로 3200모 이식했는데상담부터 수술까지 모든 과정을 잘 챙겨주셨습니다머리가 자라려면 한세월이 걸리겠지만그래도 투자한만큼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옆 머리쪽 부분이 원형탈모 처럼 빠져서흉터같이 보여서 모발이식 했었는데요!원장님이 꼼꼼하게 봐주시고 경과 체크도 꾸준히 잘해주셔서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어용 ㅋㅋ진자 텅 비었던 부분이 깔끔하게 채워지니까 신기한거 있죠!?덕분에 저 드디어 머리 질끈 묶고 다닐수 있어요!아직 1년까지 더 반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지금껏 경과보면 이미 성공한거같아요 ㅎㅎ대다모 회원님들도 꼭 이식 성공하세요!

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갑자기 머리가 이렇게까지 빠지게된건 아니고나이가 있다보니 전부터 M자 이마로 점점 빠지는 것도 모르고 살아왔었습니다.나이가 한살한살 들면서 좀더 심해졌는데 대머리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이마 넓은 정도로 생각하다가작년쯤 회사 직원분이 이식을 하고 오셨었는데 처음에는 이상하다 생각했고시간 지나니 점점 머리 자라는게 보이고 1년 되니까진짜 탈모 였던걸 모르게 머리가 풍성해 지더라고요.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너무 부러웠습니다.머리에 크게 욕심은 없었는데 매일 보는 사람이 수술한걸 자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물어봤는데 병원도 가깝고, 제일 결정적이었던건 가족한테 지나가는 말로 나도 모발이식 그거 해볼까 했더니고민도 안하고 바로 해보라고 하더라고요.이런건 아무래도 저보다는 집사람이 꼼꼼하고 잘보는편이라 상담할때나 수술할 때 계속 같이갔습니다.막상 상담가보니 수술방법도 많고 마취도 선택해야하고 뭐가 많더라고요.집사람하고 같이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병원도 같이 가서 비교했는데 이러저러한 말보다는 직접 한 사람의 결과를 보니마음이 당연히 기울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강남이런데는 다소 비쌌습니다.제가 한 곳은 안양에 있는 한나이브성형외과고 규모가 다른 병원이랑 차이도 많이 났습니다.저는 뭐 그냥 옆에서 듣기만하고 집사람이 꼼꼼하게 적으면서 설명듣고 수술예약까지 해서 수술하는날 운전하면 안된다고 해서 옆에 타고 병원가서 간호사분들이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뒤에 절개해서 채취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마취하고 이식하고 했습니다.다음날도 병원가서 붕대풀고 소독도 했고 2주됐을때는 가서 실밥도 뽑았습니다.이식한 머리가 다시 빠지는걸 암흑기라도 하더라고요수술전으로 거의 회기했었는데 그래도 회사에 먼저 수술한 사람이 있으니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원래 암흑기는 이렇다고 설명도 들어서 크게 걱정 없었네요한참 암흑기때 한두달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했었는데 제가 지금 6개월 됐는데 정말로 이제 머리가 제법 풍성해졌네요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해 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직접 수술을 하고 머리가 자라는게 보이니 다른사람이 한걸 보는 것 보다 더 신기하고 좋습니다.관리법이나 이런거에대해서는 회사직원분과 얘기하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1년 되면 또 어쩔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그때도 사진 받아 글 남겨 보겠습니다.

20대 후반부터 M자 탈모가 시작되었고 점점 심해지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광주에 거주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서울까지 올라와 수술을 받았어요. 아직 8일차라 냉수로 세척할 때도 조심스럽지만 전체적인 경과는 괜찮은 편입니다. 이식 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잡혀서 만족하고 있고, 뒷머리 채취 부위도 붉기만 조금 있을 뿐 통증은 참을만 하였습니다.병원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압구정에 위치한 모다올의원이었고, 대형병원 출신인 홍준현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M자 탈모가 시작되고 나서 수영장 가는 것도 신경 쓰이고, 자연스럽게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탈모가 점점 진행되는 게 느껴졌기에 모발이식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상담실장님과 원장님도 상담 때 방향을 잡아주셔서 바로 수술 예약을 결정했습니다. 수술 중에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계속 체크해 주시고, 스트레칭이나 화장실 시간이 필요한지도 살펴봐 주셔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병원 분위기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첫 방문임에도 믿음이 갔습니다.장거리 이동 때문에 처음엔 고민했지만, 수술 당일과 다음날 숙소에서 충분히 쉬며 관리하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직은 8일차라 결과를 단정 지을 순 없지만,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수술후 5개월 후 모습입니다 늦었지만 수술끝나고서 3개월쯤 지나면 머리가 한번빠지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안내받고 수술부위 머리가 빠지고 자연스럽게 자라났네요. 빠지고 난거 치곤 머리 꽤 자라났네요 중간에 재생주사도 놔주셔서 한번 받고왔어요~ 이대로 관리잘하고 쭉 자라났음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6개월차 입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처음엔 시간이 진짜 안 갔어요ㅠㅠ암흑기 때 이식 부위를 하루에 10번은 거울로 확인하고 더 이상 머리가 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빽빽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주변에서 얼굴 작아졌다는 얘기도 꽤 듣고 모발이식 하면서 얼굴 비율도 개선된 게 저는 제일 만족스러워요 평생의 콤플렉스가 극복 가능하다니..헤어라인 자체도 스트레스였지만 이마축소 흉이 하얗게 실선처럼 남은 것도 많이 신경 쓰였거든요 이식한 모발이 자라면서 흉터가 거의 가려져서 너무 좋고 후두부 절개부위도 뒷 머리가 자라면서 찾기 힘들 정도로 이제는 잘 안 보여요 이번에 경과보러 내원했는데 원장님께서 잘 자라고 있다고 6개월 후엔 더 좋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만족스러운데 더 빽빽해질거라 생각하니 기분 좋네요 병원 관계자분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갈 때 마다 감사하고 병원 정말 잘 고른 거 같아요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아직 6~7개월이라서 앞쪽이 다 채워지지는 않았습니다. 빠른 사람도 있고 더딘 사람도 있다는데 저는 더딘쪽 같습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확대를 해보니 아직 머리카락의 굵기가 탱탱하게 굵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탱탱하게 굵어지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겠죠.머리카락 사이 간격과 결은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헤어라인도 괜찮습니다.굵기가 얇아 아직 더 채워진 부분만 앞으로 잘 자라면 좋을텐데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후기 남깁니다. 원래 이마가 좁은 편이었는데, 최근 들어 M자 부분이 급격하게 깊어지면서 헤어라인이 눈에 띄게 비어 보이기 시작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전 약 복용은 따로 하지 않았고, 그동안은 탈모 샴푸나 비오틴 같은 기능성 제품만 사용해왔는데 큰 변화가 없어서 결국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상담해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상담이 꼼꼼하고 원장님께서 딱 필요한 모량만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제가 어떤 라인을 원하는지 들어주시고 얼굴형에 맞춰 헤어라인 디자인도 섬세하게 잡아주셔서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1800모였는데, 원장님께서 부족해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 신경 써주셔서 약 200모를 추가로 서비스로 심어주셨습니다. 총 2000모 정도 이식된 셈인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술은 비절개라 그런지 생각보다 통증이 거의 없었고, 다음 날부터는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2주차 기준으로는 이식 부위 딱지는 대부분 떨어지고 붉은기만 살짝 남아 있으며 생착도 잘 되고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직 암흑기 전이라 변화가 크게 보이진 않지만, 라인 자체가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해져서 벌써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새 머리가 올라올 시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저처럼 좁은 이마 + M자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비절개 1800~2000모 정도만 해도 확실히 인상이 달라질 거라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마 모발 이식 솔직 후기 (자연스럽고 담백한 버전)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가장 신경 쓰이던 부분이 바로 ‘이마 라인’이었어요. 특히 헤어밴드를 하면 M자 라인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사진 찍을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졌죠. 그래서 결국 큰 결심을 하고 이마 모발 이식을 받았습니다. 1. 수술 전 사진에서 보이듯이, 정면에서 보면 이마가 넓게 보이고 M자 라인이 살짝 비어 있었어요. 평소에는 티가 많이 안 나도, 머리를 올리거나 운동할 때는 꼭 숱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였어요. 2. 디자인 단계 두 번째 사진처럼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고, 자연스러운 여성 라인을 목표로 라인을 잡았어요. 너무 둥글게 하면 어색할 수 있어서 양쪽을 부드럽게 채우는 방식으로 디자인된 게 마음에 들었어요. 3. 수술 직후 & 회복 이식 직후에는 붓기와 딱지가 좀 있었지만 생각보다 통증은 크지 않았고 샴푸 방법만 잘 지키면 어렵지 않았어요. 초반에는 ‘이게 잘 자리 잡을까?’ 걱정도 됐지만 시간 지나고 나니까 정말 신기하게 자기 머리처럼 자리 잡기 시작하더라고요. 4. 이식 후 세 번째 사진이 현재 모습이에요. 이마 라인이 확실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졌고, 넓어 보이던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 앞머리 없이 머리 넘겨도 자연스럽고 • 헤어밴드·운동머리·사진 찍을 때 자신감 확 올라갔고 • 전체적인 얼굴형이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무엇보다 ‘모르던 사람이 보면 전혀 모를 정도’라는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5. 총평 이마 라인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던 분이라면 확실히 도움 되는 시술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정말 높고 “왜 진작 안 했지?” 싶은 정도예요.

대구 헤어로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2주가 지나 어느 정도 회복해서 상태를 볼 수 있어서 후기 올려요.대구에서 4-5군데에서 모발이식병원 상담을 받았는데 여기서 수술한 이유는 원장님 한 분만 수술하시고, 원장님이 12년도에 개원하셨으니 최소 10년 이상 모발이식수술을 하신 분이고, 40-50대 정도로 보이셨고(너무 의사 선생님 나이가 많으시면 눈이 침침하거나 피지컬이 떨어져서 수술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대다모나 다른 사이트에 수술후기가 최근에도 많은 점, 후기 사진을 보았을 때 모발 밀도나 머릿결 방향 등이 괜찮아보여서 골랐어요.상담했을 때는 직원분께서 두피 사진찍고 원장님께서 헤어라인 그려주시고 결정하고 하는 것 말고는 별 게 없었던 것 같아요.저는 2500모 투블럭컷(뒷머리 밀기)로 수술 결정했어요.수술은 이식하는 모발 수에 따라 다른데 9-10시에 시작해서 3-4시 정도에 끝난다고 해요. 저는 10시에 시작해서 3시 정도에 끝났고 회복실에 있다가 샴푸해주시고 집에 갈 때 보니까 4시쯤 되었네요.수술 전 병원에서 의료진분이 뒷머리 밀어주셨고, 마취 주사를 놓는 게 아프니까 수면마취를 이식모 채취 전 한 번, 이식 전 한 번 총 두 번 했어요(수면마취를 수술 내내 하는 건 아니고 마취주사를 놓는 몇 십분 정도만 해요, 마취에서 깨어나면 이미 수술을 하고 있어요). 후기를 보면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글들이 많아서 수술하는 동안 아예 감각이 안 느껴질 줄 알았는데 따끔따끔하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참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선생님께서 아프면 마취주사 추가로 놔드린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수술 통증보다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게 힘들었는데 이것도 말씀을 드리니 약간 자세를 고쳐 주셨고 조금 바꾸니 한결 낫더라구요. 이식모 채취를 다 한 후, 이제 누운 자세로 바꾸고 수면마취를 잠시 했어요. 깨어난 다음에는 의사선생님과 대화를 했는데 다른 분 후기를 보니 원래 말씀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반절 정도 심고 간호사 선생님이 심은 모낭의 높이조절을 해주셨어요(너무 높게 심기거나 너무 깊게 심기면 흉터처럼 보여서 조절을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끝까지 심어주시고 또 한 번 모낭 높이 조절을 해주셨습니다.그러고 나서 머리를 감겨주시고, 샴푸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붕대 붙여주신 후 끝났습니다. 수술 후에는 처방받은 약 먹으면 통증은 거의 없는데, 첫 날에는 피비린내가 약간 나서 힘들었는데 다음 날부터 머리를 감고 나서는 불편한 게 거의 없었어요.병원에서 생착률은 90% 이상이라고 말해주셨는데, 지금 2주차까지 이식한 모낭이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빈 공간도 없는 것으로 보아 암흑기 이후에 지금처럼 계속 자란다면 생착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태까지는 수술에 아주 만족스러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모가 조금씩 진행되어 모발 이식을 바로 해야겠다라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병원을 고르기 위한 기준에 맞는 모더함 의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직접 모든걸 다하신다는 신뢰감과 인지도 여러 후기 그리고 수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 비절개 미세 하이드컷이 있다는게 병원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수술중 통증은 아예 없었으며, 의사 선생님과 의료진들 너무 편하게 해주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술 후 10일 동안 샴푸/헤어제품 사용 못하는 것 그리고 금주/금연필요함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기와 같은 이유로 맘편하게 일주일 휴가 사용하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후 얼마돠지 않아 경과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병원명 : 압구정 모+더함의원 - 탈모유형 : 엠자탈모+전두부 앞밀도부족 - 모(낭)수 : 3500모 - 모발이식 비용 : 900후반대 - 채취방법 : 비절개 미세 하이드컷 - 이식방법 : 식모기, 의사 직접 이식

안녕하세요.어제 움찬의원에서 비절개 무삭발 4000모 모발이식 받은 뒤 1일차 후기 올립니다.저는 탈모는 아니고 어릴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한정적인 스타일링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그러다 작넌부터 모발이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지난 달에 상담을 받으며 확신이 생겨 예약 후 어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수술 전에도 원장님이 디자인과 수술 과정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셨고, 수술 중에도 계속 과정을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고, 편하게 수술이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마취를 진행할 때만 조금 따끔하고 마취가 된 후에는 따로 느낌이 안나서 수술은 충분히 받을 만 했습니다.수술이 끝난 후 거울로 머리를 확인했을 때는 생각했던 대로 디자인이 잘 되어 있었고 밀도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주의 사항 및 관리 방법을 전달 받은 뒤 귀가하였습니다.수술 후에 통증은 따로 없었고, 붓기가 있어서 그런지 살짝 띵한 느낌은 있었지만 일상 생활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오늘 재방문하여 샴푸를 받은 뒤 샴푸 및 드라이 방법에 대해 설명 받고 왔습니다.이제부터는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암흑기도 거치고 득모했으면 좋겠네요.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압구정 움찬의원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년전 모모 문효섭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해주신 원장님이 지금은 모모 수원점에 계시다고 합니다.대다모나 유튜브 등 모발이식 관련 내용 보면서 꼼꼼히 체크해본 결과문효섭원장님이 제일 좋다고 결론내고 지정해서 상담 받은 후 수술 결정했고심한편이 아니라 무조건 비절개만 생각하고 갔고 원장님 견적도 1800모 나왔고비절개로 수술 받았습니다.확신을 가지고 원장님 지정해 수술받았는데 역시 제 확신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생착률 100%인 것 같고 자연스럽습니다.수원모발이식병원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문효섭원장님 계신 모모 수원점 상담 받아보세요.사진 공유할게요 수술 앞두신 분들 참고하세요

벌써 송영찬원장님께 수술받은지 2주가 흘렀네요ㅎㅎ 지금은 일단 머리를 좀 자연스럽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족한부분이 채워진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머리띠도 가능해서 빠른거 같지만 머리띠도 하면서 지낸거 같네요 물론 가까이서 보면 티가 나지만 마주보면서 대화를 해도 상대방은 눈치를 못챈느낌이라 또 한번 만족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이제는 머리를 막 감아도 되서 평소처럼 머리도 감고있습니다 어찌나 개운한지!!이렇게 감는게 모낭염에 걸릴확률도 낮춰준다고해요ㅎㅎ아무튼 한달 암흑기가 찾아올텐데..잘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ㅜ

안녕하세요 2주 전 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 후 2주 경과 후기입니다.2주간 아프거나 막 가렵지는 않았지만 관리하는 게 제 입장에선 좀 힏들고 어려웠어요.샴푸나 샤워 방법이 이렇게 하는게 정확히 맞을까? 머리를 말리는 게 이 정도 세기로 괜찮을까, 수압이 괜찮을까 고민하며 최대한 모든 걸 살살하려고 노력했습니다.때문에 샤워 및 드라이 시간까지 합쳐서 거진 1시간정도는 소요된거같아요.원래 하루 두번 씩 샤워하는 사람인데 여러 번 하면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하루 한번 씩 샤워하느라 그게 가장 힘들었네요.저 같은 경우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통증은 없었지만 관리하는 게 좀 힘들었어서자는 것도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처음에는 전지훈 원장님이 추천해주신대로 셔츠를 입고 양팔을 안으로 넣어서잠들었어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셔츠가 풀려있더라구요...그래서 혹여나 똑바로 못자진 않았을까 잠결에 긁지는 않았을까 괜스레 걱정은 많았었지만걱정 많이 하면 더 안좋다고해서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노력했습니다.오늘 병원 다녀와서도 정말 친절했던 원장님 덕​에 걱정을 좀 더 덜고가네요.조무사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이래저래 질문 많이 해도 항상 웃으면서 답변해 주세요 ! 관리 잘했다고 결과물 좋을 거라고 북돋아 주시던 원장님먹을 거 잘 먹고 운동 잘해서 3달 뒤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저는 또 3개월 뒤 후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다들 맞는병원 고르는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

머리 중앙에 가르마 폭과 길이가 점점 더 넓어지기 시작했고머리뒤도 너무 넓게 빠져버려서.. 신경도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도 심해졌어요.모발이식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정보 얻으려고 정말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다가참닥터 김주용 원장님을 알게 됐어요.가르마 비추는 부분이랑 넓어지는거, 그리고 특히 뒷가마 주변으로 심도있게상담받고 수술후 4개월이 넘게 지나고 있어요. 이식한 머리에 좋지 않을까봐요새 염색도 못하고 있지만..수술은 굉장히 잘됐다하시고 보여지는 부분으로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모습 보이고 있어요.결과까지 점점더 좋아질 모습 공유하고 싶네요!

 4일차에 접어들었고 깨끗하게 샴푸하고 저도 확인차 사진찍고 후기올려봅니다. 모바른의원에서 정우석원장님께 4500모 시술 받았고 비용은 세금포함 1100들었습니다. 수술시간 제기억이 맞다면 7시간정도 걸린것같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 그때 정신이 멍해서 인사도 잘 못한거같네요.. 원장님께서 많이 아플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별로 아프지도 않고 그냥 가렵기만 하네요. 피도 뒷통수에 살짝 나고 진통제도 수술 후 다음날 아침에 하나먹고 안먹었어요.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헤어라인 절개로 이식하고 1년 정도 지나서 그 동안 변화가 어떤지 간단히 남겨볼게요 처음에는 불안하고 잘 될까 하는 마음이 컷는데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게 보여서 점점 안심이 되더라구요ㅎㅎ 양옆 라인이 비어 보이던 부분이 채워지니까 정면에서 봤을 때 이마가 훨씬 예뻐보이고 묶었을 때도 빈 부분이 덜 드러나서 평소보다 신경 쓸 일이 많이 줄었어요 빛 받을 때 하얗게 비쳐 보이던 부분도 지금은 거의 안 보여서 너무 좋구요 절개 흉터는 머리로 가려져서 생활하면서 보이는 일도 전혀 없었어요 1년동안 진짜 많은 변화가 있던 거 같아요 저는 제일 고민이었던 헤어라인이 해결되면서 요즘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모플러스성형외과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이제 1개월차 되었습니다좀 빠르게 암흑기가 찾아온 것 같아요꽤 많이 빠졌더라고요ㅠ그래도 안 빠지고 남은 머리들도 있는데 그건 그것대로 자라고있습니다암흑기는 마음 비우라고들 하던데 계속 신경 쓰여서 틈나면 거울만 들여다 보게 되네요2주차까지는 짧지만 채워져보여서 이마도 당당히 까고 다녔는데 요즘엔 많이 털려서 내리고 다닙니다내리면 별로 티는 안나더라고요탈모약은 필수약으로 생각해서 잘먹고 있는데 너무 많이빠진것같아요..ㅜ오늘 주사 맞고 왔으니 주말에 머리 좀 다듬어볼까하네요 이식하고 미용실 처음가는데 머리 자를 때 이식 받았다고 먼저 말해야 할까요?

최근에 1039모낭으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M자 탈모가 은근히 신경 쓰였는데, 사진 찍을 때마다 더 티가 나는 것 같아서 결국 결심하게 되었어요. 수술 당일에는 생각보다 긴장되었지만, 상담부터 디자인 잡는 과정까지 꼼꼼하게 진행돼서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국소마취라 아프진 않았고, 원장님이 말도 걸어주셔서 심리적으로 괜찮았어요. 이식 직후에는 붉은기가 좀 있었지만, 한두달 지나니까 거의 없어졌고, 머리가 처음부터 많이 나서 1년 내내 안달내며 기다리지 않아도 됐어요. 재수술 모낭 1039개라 많지는 않은 양인데, 최초수술 실패 고려해서 밀도도 자연스럽고 라인도 과하지 않게 잡혀서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헤어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져서 바람 불때나 머리 넘길 때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요즘은 주변에서 “머리숱이 늘었네?”라고 하도 말해서 은근히 자신감도 오르고 있어요. 재수술을 자라다의원으로 선택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모발이식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데요. 현재는 잠깐 한국에 들어와있어요. 제 사진보면 알겠지만 탈모가 심해요. 전혀 제 나이처럼 안봐요. 왜냐면 아빠쪽이 탈모가 있어서 저도 어릴때부터 일찍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지금 나이가 29인데 이랬어요. 원래 미국에서는 탈모인 사람들도 더 많고 전혀 신경쓰는 사람이 없어서 상관이 없었는데 반년정도 한국에 있게되서 들어왔는데 한국에서 하루하루지내다보니 제 상태가 심하단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한국에 온김에 모발이식을 받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아버지 지인분이랑 아들도 여기서 했다고해서 비포에프터픽쳐를봤는데 제가 하고싶은 스타일이여서 부모님이랑 같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제 머리상태를 보고 6000모로 m자랑 정수리쪽을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저도 알겠다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저는 삭발로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거울볼때마다 제같지가 않아서 기분 이상합니다. 제가 원하는스타일대로 결과가 나와서 기분좋고 저는 또 시애틀로 가봐야해서 언제 경과보러 올지 모르겠지만 머리카락 잘 자리잡았다했으니 선생님이 알려준대로 관리 잘해봐야겠어요. 부산헤어로 원장님 친절하시고 수술실력 너무나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30살이 되면서부터 조금씩 까지더니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게 보여서40살 전에는 모발이식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전주헤어로로 결정했고 지금에서야 이렇게 하게됬습니다 ㅠㅠ제가봐도 이마가 너무 넓어져서 상담할때 많이 심겠구나 싶었는데2600모 정도가 지금은 적당할 것 같다고 해서 놀랐어요지금 이마 라인에 있는 모발 밀도하고 비슷해야 더 자연스럽다고 설명해주시더군요이런 설명 부분이 자세해서 맘에 들었구요지금은 수술하고 2주정도 지났는데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데 관리 좀 빡세게 해서 돈 안아깝게 해야겠어요 흐~

비절개로 2800모낭(약5600모) 모발이식 했습니다.다른병원도 상담 받아 봤는데 가장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고1년 경과 후 상담내용과 달리 80%이하의 생착률을 보일 경우 수술비의 80%를 환불 혹은 이식범위에 대해 a/s를 해주신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은 10시 30분쯤에 시작해서 17시 30분쯤 끝났습니다.생전 처음받는 수술이라 정신없고 힘들었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잘 케어해주셔 잘 끝난것 같습니다.수술 후에도 식사도 준비해주시고 여러가지 안내사항도 잘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리고 통증은 없는데 누워서 잘 때 머리가 베게에 닿는데 느낌이 이상하기는 했습니다.수술직후라 아직 어떤모습일지 상상이 안되지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앞으로 경과도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모우다의원에서 상담을 진행할 때, 가능한 디자인은 무엇이 있는지 각각의 디자인이 가지는 차이는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신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비교를 통해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수술을 결정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원장님께서 방안을 제시해주시는 것도 모우다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수술 당일 디자인 후 제 사진입니다. 부분마취로 진행된 수술은 수술 후 샴푸까지 전체 다 끝나고 나니 약 세시정도 된 걸로 기억합니다. 원장님은 하루에 1건만 수술을 하시는 분이셔서 온전히 제 케이스에 집중해 주신다는 게 제가 원하는 니즈와 잘 맞았습니다. 수술 후 약 2-3일 동안은 수술부위가 마르지 않게 생착 스프레이를 지속적으로 뿌려줘야 했고, 약 2주간은 이식 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이식모 보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샴푸 및 케어가 어렵고 무섭게 느껴져서 모우다 의원 스탭선생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약 2주가 지난 뒤 평상시처럼 샴푸를 시작하고 나서는 짧은 이식모들이 탈락하기 시작하여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여 크게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약 40일 정도 된 제 현재 상황인데 수술 후 빽뺵하게 채워졌던 헤어라인이 지금은 이식모 탈락이 많이 진행되어 듬성듬성 빈 공간디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모발이식을 하고 나서 유독 제 원래 머리 (긴 머리들)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 이게 두피가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라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현재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라 그런건지 걱정을 하며 6개월 뒤의 제 모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다들 관리 잘 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뷰티에서 헤어라인 교정 절개 3000모 심었고, 지금 딱 2주차에요 저는 진짜… M자 문신을 괜히 했다가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케이스라, 모발이식 결정하기까지 엄청 망설였거든요 특히 앞머리 쪽에 카우릭(소가 핥은 것 같은 머리ㅠㅠ) 때문에 헤어라인이 안이쁜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수술할 때 ✔️ 문신 커버✔️ 모류방향까지 잡아주는 섬세함 이 두 가지가 제일 중요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정답은 더뷰티였어요 여기가 진짜 방향 신경 쓰면서 라인 잡아주기로 유명하다고 하길래 기대하고 갔는데원장님이 제 얼굴형이랑 기존 모류 흐름을 하나하나 체크하시더라구요 저는 타병원은 전화상담만 받아보고 방문은 더뷰티만 갔는데, 솔직히 상담에서 이미 “아 여긴 센스 있다” 느꼈어요 그리고 지금 2주차인데, 라인 너무 자연스럽고, 문신 커버도 진짜 잘 됐어요. 가까이서 봐도 ‘아 심었다’ 이런 인공적인 느낌이 없고, 특히 카우릭 부분 방향 잡힌 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자리 잡으면 헤어스타일링할 때 진짜 삶의 질 바뀔 듯해요 저처럼 문신 후회하거나, 카우릭 때문에 헤어라인 들뜨는 분들은 모류방향 교정까지 해주는 곳 꼭 찾으세요 저는 지금까지는 200% 만족이에요 ???? 

이마축소수술 이후 리뷰 남깁니다.우선 이마가 너무 넓어 전부터 앞머리가 있지 않은 이상 절대 깔 수가 없었습니다.의사선생님께서 대략 재었을 때 8.5cm정도 측정이 되었고 수술 후 1.8cm가 줄었다고 하셨습니다.덕분에 이제는 앞머리가 없어도 자신있게 이마를 노출시킬수 있게 되었어요.이로 인한 스타일의 폭이 넓어지고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저는 상담이후 2주뒤에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이마를 줄여달라고 부탁드렸고 의사선생님께서 2cm 이상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상담  때 전해들었었습니다.그리고 2주 뒤 수술을 받게되었고 저는 1.8cm가 줄었다고 듣게되었습니다.머리에 있는 피부의 유연성?에 따라서 사람마다 줄일 수 있는 한계치가 모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2cm이상으로 조금 더 줄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충분히 많이 줄이고 싶다 의사표현을 했었고 선생님께서도 최대한 줄여주신걸로 알고 있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수술 후 통증은 수술당일날 저녁 자기 전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 이후에는 별 다른 통증은 없었어요!현재는 통증은 물론 머리도 편하게 감을 수 있고 머리를 전부 다 까고 다니지 않는 이상 수술 티도 잘 안나는거 같습니다 ㅎㅎ한달차에 티가 가장 많이 난다는데 지금도 만족중이라 시간 지나면 흉터가 점점 더 아물며 자연스러워 질거라 생각합니다.저에게 있어 이마축소수술은 인생에 후회하지 않는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모발이식 수술한지 벌써1년이네요 머리 자라면서는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언제 수술했는지 까먹고 있었는데 수술하고 맞춰뒀던 핸드폰 알람덕분에 1년 경과 보고 왔습니다저는 jp성형외과에서 비절개로 2500모 이식했고 비절개로 그런지 회복도 생각보다 빨리 됐고 멍이나 붓기도 없었고 감각 이상하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었구요수술받은 당일 외에는 불편하다 이런부분도 없습니다수술 당시만해도 좀 이질적이지는 않을지 걱정했지만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습니다원래 머리랑 따로놀지도 않고 오히려 이식한 머리가 더 짱짱하게 느껴질정도로 유지도 잘 되구요밀도 디자인 뭐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어서 만족도 200%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 27일에 수술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수술 직후엔 하루하루가 느리게 가더니, 이제는 출근하고 일하다 보면 어느새 주말이고, 머리도 조금씩 변하고 있어서 신기합니다. 2주차 때까지만 해도 붓기도 살짝 남아있고, 간지러움 때문에 괜히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세안할 때나 머리 감을 때도 불편함 전혀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1도 없어요. 요즘은 암흑기가 온건지 머리가 빠지는 것도 조금씩 보입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했는데 병원에서 이미 들었던 부분이라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전보다 휑해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짧고 가는 새 머리들이 촘촘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술 부위 쪽은 만졌을 때 살짝 까슬까슬한 느낌이 있고, 짧은 솜털 같은 것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요. 눈으로 보면 아직 티는 안 나지만, 가까이서 보면 ‘뭔가 자라고 있긴 하구나’ 싶습니다ㅎㅎ 정수리 쪽은 아직 살짝 듬성듬성해 보이지만, 각도나 조명 따라 보면 짧은 솜털들이 반짝거려서 희망적입니다!! 모자는 여전히 매일 쓰고 다니고 있고, 회사에서도 아무도 모릅니다.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지금 길이도 짧아서 깔끔하고, 머리 감거나 말리기도 편하네요. 약은 꾸준히 복용 중이고, 병원 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병원가서 진정 관리해주니까 확실히 가려움이나 건조함이 덜해졌어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시기엔 조급해하지 말고 두피 청결 유지랑 생활습관 관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결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경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3~4개월차쯤 되면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거라 기대하면서 꾸준히 관리 중입니다. 다음 후기 때는 좀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수리 쪽이 점점 휑해지는 게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앞머리나 M자보다 정수리는 본인이 보기보다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피하는 것보다 부딪히는 게 낫겠다 싶어서 용기 내서 병원 상담을 받아봤어요.   상담 전에 찍은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생각보다 면적이 꽤 넓었고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서 밀도가 낮다고 하시더라고요. 원장님께서 두피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정수리 쪽은 생착률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2000모만으로는 생각하는 풍성한 느낌을 내기가 어렵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처음엔 2000모면 꽤 많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는 정수리 전체를 커버하기엔 부족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후두부 상태가 조금 얇고 밀도가 낮아서 너무 무리하게 많은 양을 채취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이 바로 정수리 2000모 이식과 모낭줄기세포 치료 병행이었어요. 모낭줄기세포 치료는 기존 모발의 성장 환경을 개선하고 이식된 모낭의 생착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이식을 하면서도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병행하는 거죠   상담 중에 가장 좋았던 건 단순히 더 많이 심읍시다가 아니라 제 모발 상태와 두피 여건을 고려해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셨다는 점이었어요 무턱대고 많은 양을 심는 것보다 생착률과 모질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게 결과적으로 훨씬 자연스럽고 효율적이라는 설명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이랑 모낭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받게 됐고 벌써 치료 받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치료 받을 때 머리 언제 올라오나 하면서 맨날 거울만 들여다봤는데 1년이 지나니 이렇게 빼곡해진 머리가 돼서 새삼 기쁘네요 

20대 초반에 M자 탈모 교정과 이마 높이를 낮추기 위해 모발 이식을 결심했고,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신뢰감 있게 설명해 주어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주 차에 딱지를 제거했으며, 다른 병원과는 달리 술과 담배를 시작해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1개월 차부터는 이식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현재는 거의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