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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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훈련소 갔다오고 머리 기르는데 너무 안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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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훈련소 다녀 온 후 공익 복무중인 사람입니다.
15미리로 반삭 한 후 머리를 기르다가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 생각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었던지라 별 문제치 않고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나도 앞머리 자라는 속도가 같이 훈련소에 들어간 동기들에 비해 확연히 느리고, 앞머리가 솜털처럼 가늘어져 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탈모 초기 증상인 연모화가 진행되는거같습니다. 3월부터 일단 모발 영양제(판시딜)을 복용중인데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탈모 가족력으론 친가쪽은 탈모이신분이 없고 외가쪽에 외삼촌이 탈모이긴 합니다
1)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로 가야되나요? 아니면 소위 종로 5가 성지에서 약을 처방받는게 낫나요?
2) 탈모약을 복용하면 연모화 증상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복용 하면 보통 몇달 뒤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하나요?
☆ 현재 머리때문에 진짜 모자 없이는 밖에 나가기 두려울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앞머리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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