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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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24살 탈모 ㅠㅠ
진짜 군대가기전엔 그냥 머리가늘고 숯이 좀적다 이런거엿는데 군대갓다와서 점점 탈모라는걸 자각하게됨..
첨에 미용실에서 탈모끼가잇으시네요 그러길래 군제대한지 얼마안됫으니까 짧아서 그렇게보이나보다 싶엇는데 파마하고 염색하고 다니다가 몇달지나니까 친구들도 니 탈모냐면서 막 그럼 ㅋㅋ
그때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나도 인정하기시작한듯..
그리고 나서 작년에 두피마사지,마이녹실? 프페로 한 두달관리하다가 꾸준히 관리하는게 내 성격상 안맞아서 그냥 방치해둔지 1년.
그나마 신경쓴게 식단,운동. 그리고 드라이기 왠만하면 안쓰고 린스 등등 안쓰고 나름 신경써서그런지 더이상 진행은 안되는듯한데 이미 정수리 부분 많이 휑함..
앞어서 보면 티는 안나는데 위에서보거나 뒤에서보는사람들이보기엔 휭하다함..
그래서 혹시 나보다 동생들잇으면 해주고싶은말은
주변에서 탈모라 그러면 현실부정하지말고 곱게 새겨듣고 상태파악한다음 빨리치료하길바래..
나도 이제 프페로 시작해볼려고..
다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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