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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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인생 ㅈ같다
초면에 욕써서 미안해 친구들
요즘 탈모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받는다...
뭐 여기 이용하는 사람들이야 탈모라서 서러운거 다 알테고..
그냥 푸념좀 해보려해
19살까지는 나름 풍성했던거같아
문제는20살 재수하면서 부터였는데
스트레스 받고 공부만하니까 먹는걸로 풀게되더라...
근데 악재는 겹친다고 살도 존나찌는데
머리가 슬슬빠지는거야...ㅠㅠ
3월만해도 머리없다는 얘기 잘 못들었는데
8,9월쯤되니 정수리가 눈에띄게 휑해졌더라...
그래도 일단 수능에 집중했지...
근데 또 망쳤다 ..
그래도 단국대 죽전 합격은했지만
미련이 남아서 거의 술담배로 나날을 보냈다
진짜 죽고싶었다..
그러다 어느날 샤워를하다가 거울을보니까
진짜 머리 많이없더라..
사실 나는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유전이니뭐니 알방법이없어...
이미 눈치챘을때는 많이 늦은거같더라
하여튼 그때부터 계속 신경쓰긴했는데 마땅히 방법을 모르고있었지
그러다 군대가고.. 알잖아 빵탄쓰면 두피 이상해지는거..
하.. 그래서 지금은 거의 박살났다 머리가...
머리조금만 길어지면 두피다보이고 심각하다...
맨날 거의 반삭수준으로 밀고다니고있어
그나마 맘이 편하거든.. 들빠지는거같고 ㅅㅂ...
그래서 모발이식 알아보던참에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는거알고
글남긴다
다같이 득모하자 시발 나는 노가다 좆빠지게뛰어서
모발이식 할생각이다.
앞으로 잘부탁한다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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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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