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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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탈모가 중학교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뭐 어느덧 서른넷이 되었네요.
이른 탈모 때문에 고민중이시다면 제글 읽고 탈모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때 입학때 머리를 짧게 스포츠를 깎고 나서 처음, 탈모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M자 탈모 인데, 처음에는 M자 자리의 털이, 태풍 맞고 누운 벼 마냥 선명하게 누워 있더라구요
누가 봐도 쟤는 M자 탈모네, 라고 인식될 정도로 M자 부위의 머리털이 다 누워있었습니다.
스포츠 머리면 설 법도 한데, 누워 있었고, 나이를 먹을수록 M자리의 털이 가늘어 지는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탈모는 아주 서서히 진행이 되었고, 스무살 무렵에는 가마, 정수리 부근의 털이 좀 힘이 약해진다 뒷머리나 옆머리와 좀 차이가 난다라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일은 어느덧 흘러 서른이 되었고, M자 탈모는 더 심해져, 육안으로도 탈모가 심하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이제는 윗머리를 길러 M탈모 부근을 가릴수 없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부터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하였구요, 서른한살에 결혼을 하였는데, 미녹시딜도 그 무렵부터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뭐 꾸준히 탈모는 진행중인데요, 탈모에 대한 지식과 금전적인 여유가 뒷받침이 되었다면 일찍히 대처를 했겠습니다만, 무지하기도 하였고, 대처가 좀 늦어졌습니다.
M자 탈모 이신분들 갑자기 스무살때 탈모가 찾아오지는 않았을겁니다. 더 오래전부터 탈모의 특징이 나타날 거구요, 일찍히 대처를 하시는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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