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술 후 정수리 2차 추가 수술한 지 8개월에 조기 졸업을 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졸업 후기 올려봅니다.사진을 다시 보면, 솔직히 이제는 제가 봐도 너무 웃음이 나옵니다.수술 전엔 흔하디 흔한 이마까진 아저씨 였습니다.그런데 지금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머리하고 나가면 사람들이 부럽다고 가발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거의 대반전급 인생역전을 했습니다.저는 1차 M자 수술도 조기졸업, 그리고 2차 정수리 수술도 조기졸업한 행운의 케이스 입니다.모발이식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조기졸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그런 조기 졸업을 2번이나 했다니... 감개무량 할 뿐입니다.이 후기를 쓰기 전에 제가 어떻게 조기졸업을 두번이나 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당연히 수술이 잘 됐으니 할 수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그다음에 개인차도 있을꺼고...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수술 전 상담을 할 때 원장님께서 모낭손상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가장 큰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모낭 손상 없이 멀쩡하게 뽑고 심고나서 죽지 않아서 심은 그대로 다 올라와준게 수술성공과 조기졸업에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저 혼자 이유를 추측해 봤습니다.그래서 결과도 빠르고 밀도도 안정적으로 확 차오른 것 아닐까 하는거죠.사실 1차 때 원장님이 M자랑 정수리를 한 번에 같이 해도 된다고 했었는데처음이기도 하고 개인 사정도 있어서 M자만 하고 정수리는 미뤘습니다.지금은 솔직히 그 말 들을 걸 싶긴 합니다.그래도 늦게 하긴 했지만 정수리 결과가 너무 좋아서 후회는 절반만 남아 있습니다.아! 그리고 이건 꼭 알아두시면 좋습니다.제가 받은 M자 이식은 노블라인 기준으로는 고밀도도 아닙니다."타병원 고밀도 = 노블라인 일반밀도" 입니다.제 생각에는 타 병원 고밀도보다 노블라인 백현욱 원장님이 심어주신 일반 밀도가 더 밀도가 높습니다.기준이 다르니까 퀄리티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걸 직접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정수리는 특히 난이도가 높은 부위라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는데8개월 차에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밀도까지 올라오니까 솔직히 저도 놀랍고 주변도 놀라고, 그런데 원장님은 생각보다 덤덤하시고. ㅎㅎㅎ 그냥 그런 구조입니다.M자에 이어서 정수리까지 이렇게 풍성해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1차, 2차 모두 결과가 좋아서 얻은 교훈이 하나 있는데요.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원장님 말씀 들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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