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및 탈모방지 헤어토닉에 관련정보
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탈모샴푸&토닉] 특수 레이저빗 개발, 美식품의약국(FDA) 시판허용, 대당 545달러
대머리 남성에 희소식, 특수 레이저빗 개발
美식품의약국(FDA) 시판허용, 대당 545달러
탈모로 남모를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 들에게 가슴을 뛰게 할 만한 희소식이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렉싱턴 인터내셔널사(Lexington Internati onal LLC)가 20여년의 연구끝에 모발 재생 촉진을 위한 소형 레이저 특수 빗을 개발, 약 7개월간의 임상실험 과정에서 확실한 효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17일 "새로 개발된 이 레이저 특수 빗을 이용, 탈모 부위에 자극을 준 결과 실제로 새 머리칼이 돋아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도 최근 `헤어맥스 레이저콤(Hairmax Lasercomb)`으로 명명 된 이 신제품의 시판을 허용했다.
전세계 대머리 남성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시장에는 먹거나 바 르는 탈모방지 또는 모발촉진제들이 다량 출시돼 있지만 일시적 탈모지연 효과에 그 칠 뿐 눈에 띠는 효과를 낸 제품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탈모 부위에 소형의 빗을 이용해 레이저를 약간 쪼이기만 해도 실 제 머리칼이 재생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 방송은 이날 "레이저 빗을 이용, 대머리 남성들의 두피에 레이저를 쏜 결과 상당량의 새 모발이 돋아났다"고 보도했다.
이 특수 빗은 이름 그대로 빗을 이용해 저단위 레이저를 대머리 환자의 두피에 쏘아 탈모 부위에 새 모발이 돋아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 다.
회사 대변인은 "이 신제품은 약을 바르거나 먹는 게 아니라 빗을 이용해 가정에 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이라면서 "FDA 승인까지 얻은 만 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특수빗은 현재 온라인으로 대당 54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