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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적하수오가 가장 효과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부작용은 있지만....
25살? 부터 탈모가 와서 지금 3년차...정수리가 훤한 불쌍한 남성입니다.
예부터 약만 먹으면 부작용이 와서 건강식품으로 불쌍한 머리를 달래고 있는데요
이 것도 참 한이 많습니다.
프로페시아는 한 1년 반정도 복용했는데 여유증, 이건 복용 중단해도 좀 남아있는듯 하네요
효과는 미미한 편이었습니다.
미녹시딜 도포는 가장 효과가 좋았는데 바르기만 하면 바르는 곳에 솜털이 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기관지염이 오더군요, 설마하는데 도포중단하니까 가래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식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제일 효과를 많이 봤던 것은 적하수오, 홍삼 법제(9번 찌고 말린것)을 가루로 내서 매일 한 번씩 물에
타먹었는데 이게 가장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경동시장에서 10만원이면 한 달치 분량을 살 수 있었습니다.
약 3~4달 가량 먹었는데 확실히 머리에 윤기가 돌고 머리도 많이나고 했었죠
하지만 적하수오 많이먹으면 설사가 잦을 수 있다고 하는데 설사가 너무 잦아서 그만 항문외과를 가게
되었고 그 때부터 복용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하수오+홍삼은 정말 건강에도 좋은게 하루에 3~4시간만 자도 버틸 정도로 피로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10만원이 안아까웠죠, 보약먹는셈 치고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보약보다 좋았어요. 저에겐 최고의 조합이었는데....항문외과에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그 동안 정말 많이 빠져서 텅 빈 느낌이 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숫이 적으려니 하는정도인데 지금은 텅 빈 느낌입니다. 정수리부터 범위가
많이 넓어져서 그냥 거울을 봐도 정수리부터 훤히 넓어져 내려오는게 보일정도입니다.
그 이후로는 지금현재 백하수오 물에 타서 먹고있는데 백하수오는 약기운이 잘 안올라 오더군요,
백하수오가 적하수오랑 성분은 비슷한데 독성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왠지 백하수오는 느낌이
잘 안오더군요 지금은 백하수오 먹고 있습니다. 복용한지 4달정도 되어가고요
최근 오메가3를 추가로 먹고 있고 쏘팔메토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상황은 정체인 것 같습니다. 약 4개월정도 지켜봤는데
추가적으로는 레이모라고 초음파가 나와서 두피 자극하는거 그거 하고 있는데
이건....먹는거, 바르는거 만큼은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오래지속할 수 있으며 효과가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많이 해보고 좋은정보 나눌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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