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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샴푸는 아무 효과가 없다..가 제 결론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세 부터 10년간 M자형 탈모인입니다.
탈모 시작 당시 저는 대구에 살아, 저명한 경북대학교 병원의 김정철 교수님으로 부터 직접!
생물 수업에 준하는 준 강의를 들었습니다.
호르몬의 기작과 수술, 그리고 기타 약물과 샴푸에 관한..
(당시 저는 4개월 후 교수님게 수술 예약을 하였으나.. 프로페시아를 먹고 효과가 제법있어
수술 받으러 간 날 교수님께서, "계속 약 먹고 더 심해지면 오세요" 그래서 수술 안 했습니다.. )
당시 교수님께서 샴푸는 아무런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소위 '모'자가 들어가는 샴푸는 다 써보았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약을 먹다가 끊었으나. 샴푸는 계속 썼습니다.
(한 제품만 꾸준히 쓰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이 때문일까요...?그렇다고 막 바꾸지는 않았ㅅ브니다. 한 제품 평균 2년은 쓴 듯 하네요..)
하지만 약을 끊은지 몇 달 후 급속히 진행되었고
샴푸의 사용은 그야말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10년 전 교수님의 말씀인 즉.
"남성형 탈모의 90% 이상이 유전, 그러니까 호르몬의 이상 작용 때문인데,
머리 표피에 산삼이 묻던, 금이 묻던 뭔 효과가 있겠나."는...
이제 실감했습니다.
저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부디 저도 제일 저렴한 방법으로 탈모가 나았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제게 샴푸는 그저
1. 자주하자
2. (그나마 효과가 있다는 것을) 거품을 5분을 묻혀두자
2. 깨끗히 헹구자.
이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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