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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아미치3.0 1년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대다모 신참입니다.
전 아미치 3.0 토닉과 샴푸를 1년반 쓴 경험담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처음 탈모에 대한 위기를 느낀건 25살 어느 여름날이였어요 샤워를 하다
문득 앞머리를 올린 저의 모습을 보았는데 잔머리가 나는 부분이 움푹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절망감과 함께 집 근처 아미치3.0에 가서 진료를 받았드랬죠
그 뒤로 계속해서 아미치3.0토닉을 잠자기전에 잔머리 부분에 바르고 있는데
앞 머리라인이 계속 올라가는것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쪽은 지켰는데
한쪽은 계속 움푹한 잔머리 부분이 유지되고 다른 한쪽은 괜찮은줄 알았는데 점점 라인이 빗겨 올라가더니
다른쪽보다 더 암담한 부위가 되고 있어요
글들을 보니 저도 이제 약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약을 먹고 토닉을 바르면 m자라인의 잔머리들이 다시 뭉클뭉클 올라와 완전체가 될수 있겠죠?
정말 걱정이네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 3년안에 결혼해야겠다 생각합니다. 대머리는 여자들에게 비호감순위 1위라던데
그전에 장가가서 맘편히 벗겨진채로 살아야겠단 생각으로 말이죠
암튼 약을 먹으면 다른 약들과 먹어도 괜찮은지 혹은 화학적 결합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지
이것또한 걱정이네요
이상 1년후기지만 걱정만 많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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