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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지금 쓰는 마지막 샴푸는 모제림 실키샴푸
원래 이런거 잘 안쓰는데...
제가 일반샴푸 -> 폴리젠 샴푸 -> TS -> 모제림 닥터샴푸 -> 모제림 실키샴푸 이렇게 갈아탓고요.
사실 대다모의 대부분 회원님들이 말하듯..샴푸는 두피청결용이고, 탈모를 좀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발모를 기대하거나 치료를 기대하는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프로페시아 같은 먹는 약과 함께 병행을 해야지만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탈모샴푸라고 하는것들이 성분이 좋으니..
집안에 유전적 탈모가 있거나, 혹시 지금부터라도 두피청결을 해서 다가올 탈모를 대비하시는
의미에서 탈모샴푸는 본연의 역활을 할 거라고 봐요.
다만 탈모샴푸들이 샴푸한 후 헹궈낼 때 너무 뻣뻣하고 두피도 건조해 지는 것 같아 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갈아 탄 모제림 실키샴푸는 그런 것들이 덜하네요
상세페이지 보니 트리트먼트 기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헹굴때 뻣뻣함이 있는 샴푸들은 가뜩이나 약해진
모근인데 더 빠질것 같은 느낌이나 이 제품은 부들부들 해서 그런 걱정은 좀 안되요!
저의 그간 샴푸들을 써보면서 느낀 점과 지금 쓰는 제품에 대해 간략히 적어봤어요.
모두 머리관리 잘하시고, 풍성하신 분들도 미리 관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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