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1년 4개월차..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1년 4개월정도 프로스카로 먹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머리카락이 어릴때부터 많이 가는편이라서
탈모가 진행되고부터는, 모자없으면 진짜 자신감도 없고, 외출도 넘꺼려져 항상 모자를 쓰고 살았습니다.
며칠전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목욕탕에 갔는데, 몸에는 털이 조금 많은편인데,
이게 좀 없어진것 같다고 하네요. 저도 제 팔이나 다리털길이를 어느정도 인식하면서 살아서,
약 먹고부터는 눈썹밑으로 털들이 약먹기전보다는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약먹기전에는 머리카락으로 갈 영양이 다 밑으로 갔나봅니다.
확실히 베렛나루도 약해진거 같고..
정말 효과가 딱!대박정도는 아니지만, 실내에서는 모자 벗고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고,
밖에서는 머리카락이 원체 가늘어서 바람에 날리는게 싫어서 모자를 주로 착용은 합니다만,
확실히 자신의 모습만큼 자신감이 비례가 되는것 같습니다.
성욕에 대한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액은 살짝 묽어진것 같은 기분이 처음에는 들었는데,
28살 현재도,,, 가끔 필 받으면 자위를 하루에 3번...4번 할때도 있고,
여자친구 있을때도 맨날...미쳐날뛰었던 지라..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그리고 자위든 섹스든 하는만큼 몸에서 정액이 만들어지는 양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게 한동안 맨날 2번씩 했는데도, 그만큼 정액이 나오는것을 보면,
몸에서는 맨날 하니깐 맨날 만들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피곤함이나 무기력함 이것은 꼭 약을 먹지않더라도,
개개인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현재의 스트레스에 엄청 많은 영향을 받는부분인데,
이게 약을 먹다보니깐 이런쪽으로 결론이 많이 흘러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밥잘먹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사니깐 건강한 기분이고,
직장 그만두고 잠시쉴때 폐인처럼 사니깐 뭘해도 잠만오고 피곤하고 그랬던것 같네요.
프로스카 4등분이 가격적으로 많이 부담이 안되서 계속 이걸 먹고 있습니다.
현재 28살..35살...결혼전까지만 어케든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