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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스타 1년 복용 후기입니다
현재 28세. 27세 1월부터 복용
딱 1년 전 탈모가 시작될 것 같아서 카피약 피나스타를 4등
분해 쪼개먹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경과한 후 변화를 사진이랑 올려볼게요
아주아주 드라마틱한 변화입니다
왜냐면 저의 원래 이마라인자체가 바뀌고 있거든요
사진의 빨간줄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저의 원래 이마 라인입니다
가는 모발이 전과 다르게 정수리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약을 복용 했던지라 이마가 넓어진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빨간줄까지의 라인으로 적어도 스무살부터 살아왔었는데 세로로 그은 방향대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느낌을 받아왔었어요 그것을 자가진단으로 병원을 찾게된게 계기였는데 뜻밖에 진단은 정수리의 얇게 새로난 모발을 근거로 내려졌죠
파란라인은 원래 머리가 나지 않았는데 솜털이올라오더니 점점 굵어져 잔머리처럼 자라고 있는 라인입니다
사진이 평면으로 찍혔는데 대각선면적이라 좁지 않고 꽤 낣어요
이 잔머리들이 시각적으로 큰 역할을 해줘서 머리를 까고 다녀도 빨간색의 원래 이마라인을 가려버립니다
넓이는 물론 굵기나 길이가 서서히 길어지고 있어요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빨간 세로줄의 얇은듯하게 느껴졌던 부분도 모발이 굵어져 머리를 뒤로 쓸어도 쓸쓸한 감 없고 머리를 내려도 파인부분이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던부분의 머리들도 전반적으로 굵어진 거 같아요
1년간 약을 먹으면서 취업내지 수험스트레스를 제외하고 탈모스트레스는 일체 받지 않은채 살았습니다
부작용도 없었어요 발기도 잘되고 성욕도 넘치고 강도도 변함없고 정액량 묽기 모두 변함없습니다 여유증도 없었구요
정수리 부분에 흰머리가 대엿개 나긴했는데 그건 수험스트레스가 원인일거 같습니다
약은 빨리먹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20대 후반에 유전이 있다면 탈모병원 찾으셔서 주기적으로 사진도 찍고 검사받아 조기에 탈모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약이 다 떨어져 구입정보를 얻어 1년만에 다시왔는데
그때처럼 좋은 정보를 얻고가는게 감사해 부족한 후기라도 남기고 갑니다
약은 변동없이 피나스테리드 계열 카피약을 먹을거 같구요
피나스타가 제일 쪼개기 편하대서 계속 복용할 예정입니다
다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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