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정수리 탈모
사십 초반이고 10년전 삼십초반에 M자 탈모로 카피약과 바르는 약 처방 받았지만
6개월정도 복용하다 귀찮기도 하고 효과도 미비해서 복용을 중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효과가 미비했던 건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이나 M자 탈모에는 원래부터 효과가 적은 이유도 있었고
약복용이 일정하지 않았던 것도 또다른 원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약을 중단했던 이유는 약복용 6개월 후부터 여유증을 조금 발견 했었습니다.
당시 카피약을 4등분 해서 매일 복용했었는데 사실 카피약은 전림선 비대증 약으로 프로페시아의 5배로
말하자면 4등분하고 매일 먹으면 정수리 탈모용으로 과복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년후 같은 카피약을 사용함에 있어(정수리 탈모를 무시할 수가 없어서)
매일 복용이 아니라 월수금 (기억하기 좋게) 복용하고 금요일은 3일의 효과를 커버해야 하니 약등분했을 때
다른 조각에 비해 크기가 큰 것을 선별하여 따로 보관해서 금요일에 복용할 예정입니다.
어떤 전문가의 글을 읽어보니 3일에 한번 복용해도 충분하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약이든 장기복용시 혈액에 일정량이 유지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밤에 매번 같은 시간에 복용하기로 했는데 시간을 밤으로 정한 것은 이약의 흔한 부작용 중의 하나가 피로감이라 먹고 바로 잠을 자면 그런 부작용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탈모가 비록 스트레스이지만 그거 막겠다고 건강을 해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욕심을 조금 버리고 정수리 탈모의 진행을 막고 조금의 개선 효과가 있다면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약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