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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부작용 관련해서 글 올립니다. 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형님들 눈팅만 하고 있는 짱가강동원 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현재 나이 29살 이고, 탈모를 어릴때부터 위기감을 느껴서 탈모약을 먹었습니다.
군대갔다와서 22살때부터(군대 고등학교 졸업하고 갔다와서 빨리 왔어요.)
22살때부터 약을 먹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먹고 있는대,
2년전정도에 탈모약을 조합약을 바꿨습니다. 바꾼 이유가 프로페시x가 약빨이 안받아서 먹으나 마나 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조합약으로 바꿔탔고요.
그리고 현재는 울x에 있는 조합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약을 먹은지 년수로 따지면 7년이상 된거 같은대, 예전에는 없었던 부작용이 생기네요.(울산약은 2년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1년 매일먹다가, 효과보고 2일에 1번씩 먹다가 점차 3일에 한번씩 먹다 효과가 줄어들어서, 요근래 한달동안 계속 먹었습니다.1일 1회씩)
1. 여유증(가슴이 여자가슴처럼 바뀌는 현상) 아직 초기라서 심하진 않은대, 반팔티를 입으니 살짝 표시가 나네요. 민감하네요 저는
2. 피곤함 무기력증 ( 이건 먹어본사람이 압니다.) 평소에 안피곤하다는게 아니라, 약을 먹은후부터 더 피곤하고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잠들고 그런게 있어요. 진짜 몸이 지친다는 느낌
3. 몸이 많이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제가 태어나서 없었던 원형탈모? 라는게 생겼더라고요. 이게 왜 생긴건가 싶어서 생각 해봤는대, 그냥 제 생각일수 있는대 제가 원래는 조합약을 먹다가 몸이 힘든거 같아서 2~3일 정도 먹다가, 2달전부터 매일매일 먹었습니다. 약빨을 잘받기 위해서, 확실히 머리숯은 많아졌고요. 근데 몸이 안좋다는게 느껴지더니..
감기기운처럼 일주일정도 있었는대 딱 원형탈모가 작게 생기더라고요 새끼손톱만큼 생겼습니다.
이렇게 부작용이 더 많지만.. 현재 29살이고 결혼도 해야되고 여러가지 복합적 문제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대, 형님들이라면 약을 포기 하실껀가요? 아니면 약을 계속 드실건가요?
예제)
1. 약을 복용한다면 머리카락은 풍성까진 아니더라도 탈모인처럼은 안보입니다. (하지만 여유증이 생기고, 몸이 한번에 안좋게 되진 않지만, 조금씩 나빠지는게 느껴질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여유증은 수술 1번 하면 없어질수 있답니다.(재발확률 낮다고 합니다. 결론은 여유증은 수술로 해결가능)
그대신,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는게 큽니다.
2. 약을 끊게 되면, 현재 먹고 있는 약은 버리던지, 친구 줘야합니다. 그리고 머리는 그냥 밀고 다닐 생각입니다. 반삭 으로 밀생각입니다. 반삭하고 다니며 운동해서 몸좀 키우고 다닐까 합니다.
형님들의 신중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자기자신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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