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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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환장하겠네요..
정말 탈모치료는 왜 이렇게 저에게 어려움과 좌절을 주는지..
프로스카 복용 후 고환통증 어지러움 부작용으로 약을 중단했다가
한달 정도 먹었습니다. 4일전부터 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 양은 줄인체로요. 그런데 어지러움은 사라지지 않더군요..
참고로 먹는약은 중단을 한 상황이었지만, 미녹시딜은 한달 반가량 꾸준히 바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효과는 나쁘지 않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와이프가 정수리 쪽을 발라주는데 머리카락이 난 것 같다고..
사실, 난 거는 아니겠지만, 굵어진 거겠죠? 하여튼.. 저도 사진으로 찍어보니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약을 다시 먹기 시작 한 후, 3일째 되는 날,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 겁니다.
너무 두피가 가려운 겁니다. 그래서 미녹 때문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들어 미녹을 바르고 조금 가렵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루를 안 바른다음 저녁에 1mg를 바르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웬 걸 잠이 든지 4시간도 안 되어 잠이 깬겁니다.
정말 가렵더군요... 너무 가려워서 빗으로 빗기도 했는데..
마치, 쉐딩 증상처럼 짧은 머리가 빠지는 겁니다.
결국, 새벽에 힘들게 잠이 들었지만, 다시 머리는 가려워서 잠이 깼고,
아침에 눈이 뜨자 부랴부랴 머리를 감으니 가려움은 좀 사라지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부작용 증상에 가려움은 다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오늘 밤 약은 안먹고 약만 발라 볼 예정입니다...
가려움의 원인이 미녹인지 약 때문인지 찾아보려구요.
그런데, 그 해답을 찾은 들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ㅠㅠ
앞으로 치료 방향에 대해서 말이죠.
혹시나 해서 지루성 두피염인가 싶어 두피를 살펴보니 하얗고, 상태는 정상이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제 지인 중에는 탈모약 10년을 넘게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던데.. 저만 왜 이 모양인지 ㅠㅠ
도대체 치료 방향을 잡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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