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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핀페시아 3개월 후기입니다
<핀페시아>
저는 M자 탈모로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복용 3개월째인데, 슬슬 효과가 눈에 보여서 후기 올립니다.
1개월까지는 머리에 기름기가 갑자기 많아지고, 성욕 감퇴, 발기 강직도가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서서히 줄어들어서 지금은 부작용을 느끼지 못합니다. 흔히 브레인포그라고 부르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갑자기 멍을 때리는 현상은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복용 시작 후 몇 일 만에 아침 저녁으로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아침 20개, 저녁 10개 -> 아침 10개, 저녁 5개) 탈모 방지(현상 유지)는 빠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모공이 사멸된 줄 알았던 부분에서도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앞머리가 조금만 헝클어져도 이마 좌우가 허전해 보여서 탈모가 티가 났지만, 이제 겉으로는 몰라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10개씩 포장된 세트마다 알약의 상태가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 세트의 알약은 표면이 거칠고 역한 냄새가 살짝 나지만, 어떤 세트의 알약은 표면이 매끄럽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코팅이 덜 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가짜 약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효과가 있는 것을 보니 가짜 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일부만 가짜일 수도 있겠네요.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23-01-26 10:07:33 탈모의약품포토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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