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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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품] [핀쥬베] 핀쥬베 50일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40대 초 남성입니다.
4월초부터 시작하여 하루 1번씩, 분사시 4번 분사했습니다. 경구용 약은 그 전에 끊었구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히려 경구용 약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전에 프로스카 쪼개서 먹었는데, 전혀 효과 없었습니다.
M자 부분에 잔머리가 올라와서 확실히 M자라인이 없어졌습니다. 머리감을때 빠지는 수량도 많이줄었고, 머리도 전체적으로 풍성해진 느낌이구요.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경구용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반드시 고려해 보십시요.
핀쥬베의 단점이라면 너무나 사악한 가격과 분사방식이 좀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은 구입을 주저하게 만들지만, 효과와 먹는 약의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지불할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분사 방식이 깔대기를 대고 뿌리는 방식인데, 가임기 여성분들의 흡입을 철저히 막겠다란 의도 같은데..
문제는 모발이 많이 남아있는 초창기 탈모 환자의 경우, 깔대기를 대고 뿌리면 두피까지 과연 얼마나 도달하여 효과를 발휘할 것인가입니다.
모발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사람이 예방차원에서 뿌릴때도 그렇고요.
모발에 다 묻고 두피에는 별로 도달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래서 바르고자 하는 부위를 가르마를 탄 후 깔대기 없이 가까이 댄 후, 직접 분사 & 손으로 고루고루 문질러서 두피에 발라줍니다. 어차피 저는 주변에 가임기 여성 없어서 괜찮습니다.
이게 훨씬 더 두피에 잘 도포되는거 같네요.
보령에서는 도포 방식을 반드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방식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이 비싼 약을 모발에만 묻히게 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계속 핀쥬베를 뿌려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확연히 효과가 있지만 몇개월 후 확실히 차이날때 전/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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