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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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탈모약은 부작용 때문에 실패 후 핀쥬베 도포 4개월차입니다.
머리는 확연히 나아져갑니다. 실보다 가늘게 빠졌더 모발이 없어지고 모발이 굵어졌고 앞부분에는 새로 자라기도 하였습니다.
1년 정도 꾸준히 바르고 앞머리 남은 부분 모발이식하면 완전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알약만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 3개월만큼은요. 견딜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해서 부작용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3개월 넘어가면서부터 부작용이 오네요.
발기부전도 어느정도 있고. 심각한 조루 증상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이건 의심이지만 성기가 작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다른 문제들도 조금씩 쌓여가고 있는거겠죠..
초기에는 거울을 보면 실제로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들이 보이고 다시 멀쩡해지는 내 얼굴이 보여서
왜 핀쥬베는 일찍 출시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푸념했는데.
이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느껴지니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진짜.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머리를 포기하고 건강과 성기능을 찾을지.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다른 추가적인 방법을 찾으며 약을 계속 쓸지 고민이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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