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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알로피아 프로페시아 ??
음. 처음 글을 쓰네요.. 제 나이 29 이고 탈모를 인식한건 1년 반정도 되는군요.
약먹은지는 한 7개월 되었고, 그 전에 약 1년간 여드름이 갑자기 나서 로아큐탄을 먹었습니다..여드름이 갑자기 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당시 정수리도 약간 빠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로지 여드름 치료에 신경을 써서 피부과 (이지X) 에서 스케일링도 종종 받고 약도 먹었는데, 로아큐탄 인가? 두알 혹은 한알씩 먹었는데, 탈모를 유발하는 약이였다더 군요.
지금 여드름은 없어졌는데, (물론 피부는 지금도 안좋지만) 탈모는 극복이 안됩니다..
지금으로 부터 한 5개월전 여름이였던거 같은데, 친구 결혼식 때문에 졸업하고 처음본 친구를 만났는데 당시 저랑 탈모가 비슷한거 같더군요.
(탈모인들은 유난히 남의 헤어스타일이나 머리카락 양이 눈에 들어오 잖아요) 속으로 여기 동지가 한명 더 있군 햇는데..
지난주 토요일 또다른 친구 결혼식이어서 그 친구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새 정상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탈모를 알수없는..
동지 하나를 잃은 슬픔 보다는 비결이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였습니다.
피로연에서 "야, 너 머리가 안본사이 많아 졌는데, 비결이 뭐냐??" 했더니,
프로페시아를 썼다더군요.. -_-; 젠장..
저도 사실 7개월 되었다고 했지만, 동아제약 알로피아를 먹었는데, 먹으면서 내내 이거 효과가 프로페시아 보다 덜하진 않는지 궁금했는데,
그 소리 들으니깐 알로피아 못 먹겠더군요..
방금 프페 3개월 치 사왔는데, 비싸긴 비싸군요.. ㅜ,.ㅜ
연말 정산 받으려고 확인해 보니, 50만원 넘는거 같던데..
하여간 알로피아 먹고 효과 보신 분 있나요?
효과 보면 대다모 잘 안들어 오실 테고, 대답 주시는 분은 못보신 분들만..
주실것 같기도 하고 ....... ㅋㅋㅋㅋ
의사선생님은 눈이 있는지 없는지 갈때 마다 "좀 좋아 졌나요?", "괜찮네요" 만 말하는데, ㅜ,.ㅜ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 못할 이심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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