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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고맙다..~~ 프페야.!~~^.~
2007/08월달 ..처음 탈모인걸 알았을때..는 정말이지..하늘이 무너질것 같았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해 보았고..정말..모든것을 빼앗아간 탈모..상상조차 하기가.싫은 탈모..모든 탈모인들은..정말.공감할검니다.
제나이 30살. 29살인 작년 6월쯤..너무더워서..머리를 한번 짧게짤라서.세우고다녀보자..하고..짧게 잘르고 난후.~ 머리속이 휑~~ 한거였죠.~
그래서..머리길었을때는 ..아니었는데 머리짧게 자르니..무슨 정수리 가 동그랗게 크게..비어 보이는 검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하고 아니겠지..너무짧아서..비어보이는거야..하고..그냥 지나쳤죠.~~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그후..머리는 잘자라지도 않았고.월래 한달에 한번은 꼭미용실을 가야했는데..6월에 자르고8월말까지..안잘라도..그다지..길어보이진 않았죠.~그래서..8월말 정확히 8월20일.~샤워후 거울을 보는순간.악몽이시작되었죠~ 정수리부터..앞머리라인이 화연히 들어나는거였어요. 휑하고~아..탈모구나..6월전에부터..오기시작했는데 ..왜 바보같이 나는 그냥내버려뒀다가..8월말에야..눈치챈것일까요..바보같았죠.. 친가쪽이 대머리 집안이라.조심하고또 조심 했어야 하는데...참....정말..자살까지 하고 싶을지경에 이르었습니다...순식간이더군요.머리빠지는거..
전 8월26일.피부과를 방문해서..페로시아 (유한양행) 프페 카피약을 먹었습니다. 그후로는 머리자르러..미용실도 2달에 한번..죽을것 같이..참으며 갔죠.아시죠 다들~~ 창피하기도 하고 ..그런느낌. 머리빠진게 뭐..잘못한거 라도있는거 마냥.~~ 참..억울하더군요...머리잘를때마다..머리 빠지나봐요..결홍은햇어요? 하고..또..다른미용실 을 가면..첨에탈모인지 잘몰르고..머리막..물뿌려가며.손으로..비비다가.. 아..탈모구나..하고 알면...대머리 되겠네요.하는말...참..자존심 상하고..ㅠㅠ
첨.두달은 페로시아 먹었구요.두달후 다른병원갔을때..프페 주더군요.그래서 페로시아랑 프페랑 뭐가 다르냐고..꼬치꼬치.물었더니.. 똑같다고하면서.우리병원은..원하는거 해준다고 하면서.아무거나.먹어도 똑같다고 하더군요.본인의 선택이라고..~ 그래서 그후~또.다른병원.이번엔 종합병원갔더니.~ 똑같은말만하더군요...프페 랑..미녹밖에없는데..미녹은 솔직히.. 효과 별로라고..하더군요..저도 미녹 집에 사놓고.한달 정도는 뿌렸는데...너무 휑한거같아서..중지 했구요..그냥..프페만 먹었어요.~
2007년 8월부터..지금까지..2008년2월13일....오늘 ..머리잘르러 갔는데..~
남자미용사 더군요. 자리에 안자마자..머리 정수리 부분 조심히 좀짤라주세요.~ 햇더니.. 머리를 막 손으로..비비면서.~~막 왼쪽오른쪼..비비더니..(제맘은..확한데 치고 싶었습니다..나도 내머리 막 빠질까봐 ..못만지는데..진짜.머리자르는게 너무 곤욕스러웠죠) 머리뭐~~~ 숱이 조금 없어 보이지.탈모아닌데요..하면서..막 자르더군요..~ 누가탈모라고 그래요 하면서요.~
그후 머리 자르고.. 집에 와서...거울로 정수리를 보았죠...정말..너무좋아서 .울뻔했습니다. 평소에 매일 매일 확인했지만은.. 똑같이 보였죠..그때는 머리2달에 한번 머리 잘라서..지져분해서.더빠져보였고 효과도 없는줄만 알았어요~약이..도대체 무슨소용있어..하고..머리감을때.약간에 까칠까칠하다는느낌밖에 그게 머리가 ..굵어지는걸 몰랐던거 같아요.워낙제머리는 얇고가는머리였고.힘도 없는머리였죠.~트레스만..더 심해 졌었는데..지금 눈물남니다..정말..머리숱이 없어보이지..탈모 까지 휑~핮가 않아요.~
너무기뻐서.글을 남김니다. 아직..갈길이 멀었지만... 작년 8월을 생각하면..정말...이정도도..감격이네요... 먼길 가지 마세요..
저는 프페만 6개월차에요.. 아직 6개월다 되진 않았지만.2월말경에는 6개월차인데..이정도에요.. .. 대다모 글을 읽으면서..나도 ..저런글을 써야할텐데..하는 날이 와서..너무 기쁨니다.
*작년8월부터 제가 한거는 프페6개월차.~~ 미녹 한달쓰다 머리만 더빠져서..사용안함.!
*담배..10년피던 담배 줄임. 월래 거이 하루에 한갑에서..하루에 3~5가치로줄임.~
*자위나성관계 꾸준히 함..제가볼때는 상관없어요..의사들도 다 그러구요.
*술~ 월래 일주일에 3~5번정도 먹는술을 작년 8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으로줄임..술먹은날도 프페 먹으라고 ..의사가 그래서..꾸준히먹음..
*먹는 음식..인스턴트..그런거 생각안하고..평소대로먹음.~
이제는 정말..살것 같고... 새로태어난것 같아요...~여러분들도..유전일때프페!!!!~~무조건..프페.~ 꾸준히..하루도 빠지지않고.5개월이상 먹어보세요.분명히..도움을 줄검니다..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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