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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프카 4년 복용..부작용으로 이젠 포기-.-
프로스카 장기 복용자입니다.
그 효능으로 부작용이 약 복용후 1개월째부터 발생했지만 쉽게 약복용을
끊지 못했습니다.
저의 프카 부작용은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밥을 먹든 면을 먹든 어김없이
소화불량은 찾아왔습니다. 약간 더부룩한 정도에서 점점 심해져 나중에는
위통까지 찾아왔습니다. 소화제로 버티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올해로 프카 복용 4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약 두달전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지금 한의원 다니고 있고 한의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위가 음식물이 들어가면
정상인에 비해 움직임이 4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지금 소화불량으로
인한 침치료와 한약도 같이 복용하고 있는데 약값도 비싸고 잘 안났네요.
프카 덕분에 탈모는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치만 그 댓가로 소화불량을 얻
었네요..
약 6개월 전부터 미녹을 쓰고 있는데 다행히 미녹 부작용은 없습니다.
미녹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다는 의견 땜에 많이 망설였는데 다행히
저에겐 해당이 안되네요. 저녁에 머리 감고 두번 미녹으로 마사지하고 자는데
어느정도 효과는 보고 있습니다. 미녹이야말로 개인차가 정말 심한 약인것
같습니다.
프카와 미녹을 병행한다면 지금 보단 상당히 탈모가 개선될것이란 희망이
생기는데 어쩔 수 없이 프카는 포기해야 겠습니다. 어찌보면 우습죠.
소화불량 땜에 약을 포기한다는게..
그치만 제가 프카를 복용함으로써 탈모의 시기는 상당히 늦출수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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