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카피약 1년 먹어본 경험담
요즘 아보다트를 구해볼려고 2년만에 들어와 봤는데요...
너무 비관적이고 효과없다는 글이 많아서 제가 프카 카피약을 1년정도
먹은 경험을 잠시 쓸까합니다...
전 장사꾼도 아니고 알바도 아님니다 탈모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쓰는 글입니다...
제가 탈모를 인식하게된 시기는 군제대후 머리를 기르면서 힘이 없고 형광등에두 속이 훤히 보이는 가장흔한 유전성 정수리 탈모라 판단하고
목시딜 미녹시딜 바르는약을 발랐읍니다...
결과는 실패더군요....
오히러 더빠지고 머리에 하루 2번 바르기 힘들고
스트래스도 장난아니더군요...
결국 미녹시딜은 보조제 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판단하고 인터냇을 검색하던중
대다모싸이트랑 몇회원이 많은 대머리 정보싸이트를 찾아 정보를 많이 얻었죠...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등등 첨에는 프로스카를 먹엇읍니다....
몇달 먹었는데 한 3~6달 발모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끈엇 읍니다...
더빠지더군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시도해 보자 해서 프로스카 카피약 1년치랑 미녹시딜1병
검정콩 갈아서 냉동실에 넣고 녹차티백 큰거 하나 사고...
샴프 좋은거 하나사고 .... 8개월정도 꾸준히 햇읍니다...
먹고 바르고 음료대신 녹차먹고 콩밥해 먹고 약콩우유에타서 하루 한잔먹고
결과는 정수리 많이 괜찮아 졌읍니다...
주위에서두 좀 좋아진거 같다 ....
가족이나 친구들도 그런 소리하고 제가 봐도 속이 잘 안비치는거 같아서...
방심을 했읍니다...
1년까지 먹었을 때는 완치된거 처럼 이제 약안먹어두 안빠지겟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탈모는 완치가 없더군요...(제가 머리에 무스나 왁스 바를때 약먹을땐 2~3개 빠지던게 20개씩 빠지더군요... 덜덜덜 ㅡ.ㅡ;;)
프카때문인지 미녹때문인지 검정콩때문인지 동시에 다먹고 해봐서 어떤거라고 말은 못하겟지만 분명 효과있읍니다,,,
하나더 가발을 쓸정도로 많이 머이숱이 없으신분들은 효과많이 봤다는 소리는 못들었읍니다,,,
제가 예전에 얻은 모발정보에 의하면 모발은 빠진상태에서는 모낭이 사라저서 약을 먹어두 머리카락이 생성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초기탈모시에 약물치료가 탁월하다고 들었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효과없으시다는 분들은 약빨이 안받거나
아니면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진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이거 40까지는 먹어야 될거 같읍니다...
요번에 1형2형 다 막아준다는 일명 프페보다 효과더좋다는
아보다트를 구매해서 1년 먹어볼려고 합니다...
프카로 효과봤던 머리라 아보다트도 효과있을거라 생각하며
다시 약복용 해볼려고 합니다....
1년뒤에 다시 대다모에 들른다면 후기 올리겟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