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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1개월+프카2개월 후기
08년 06월경 : 확실히 엠자탈모라고 인지하고 검정콩등으로 관리하다가, 올해초 대다모 사이트 알게됨,
올해 1월~2월 한약 2달간 먹음(신장과 간이 안좋다고 판단 : 한의학에서는 신장과 간이 나쁘면 탈모가 온다고 함, 확실히 맞는거 같음)
09년 2월 10일 : 엠자탈모인지라,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면서 시작하게됨, 대다모사이트를 통해 최대한 지연을 늦출수있는방법은 프카나 프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시작.
이렇게해서 전 피나계열 약물을 복용하게 되었구요..
첨 1달은 처방전 받아서 프페 한달간 복용하고(의사왈 : 남성형 탈모가 왔네..장가는 갔는가? 올해 33살이고 장가 안갔음..못간건아님..나름 그래도 이성한테 인기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왓음, 의사 숯 완전 많더군요..비웃는것같은 느낌받음..그이후로 그의사 보기 싫어서 의약분업예외지역에서 프카 구입해서 먹음,비용도 프페대비 싸니깐)
프카를 먹게 된 결정적인이유는 백열등밑에서 중간머리를 보고있는데 완전 힘이 없고 얇더라구요..그래서 이거 안되겠다싶어서 엠자는 이식하기로 하고중간머리랑 정수리라도 보호하자 싶어 시작했습니다..
탈모인들 여러분 제발 백열등 아래서 머리 보지마세요..완전 미칩니다.^^
충격이었죠.저한테는..ㅋ
어쨌든 이제 3개월 가량됏는데 엠자는 먹기전 3달 탈모경과보다 더 심해졌구요..
중간머리랑 정수리는 확실히 힘은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왜 엠자는 더 심해진건지..먹기전이랑 먹은기간을 3개월씩 동일하게 봤을때 분명 엠자가 탈모진행속도라던지 까진부분이 화실히 심해졌습니다.
피나계열의 약물이 기존에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모낭을 빠지게 하는건가요? 전 엠자탈모라서 정수리탈모나 윗머리 탈모는 분명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근데 엠자는 뭐.다시 안난다고 가정하니깐..이거좀 딜레마네요^^
정말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기존에 영향받은 머리들이 자리잡고있던 엠자부분에는 쥐약이라는 얘기 라는건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확실히 한번더 약먹고 느끼는건, 탈모확실시 되는 솜털들, 끝이 뾰족한것들이 많이 빠진다는겁니다... 정수리나 중간부분은 다시 그넘들이 빠지고 난다면 정말 좋은건데...이건 뭐..엠자부분의 댧은것들이 빠지고 나지 않는다고 보면 더 심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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