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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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발이식 했어요
제 나이 39...더 나이들기 전에.. 멋이라도 내고자 해서 머리 이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관리.. 엄청나게 했습니다
헤어맥스, 두피마사기기, 마이녹실, 프카, 토닉, 샴푸, 검정콩,혈핵순환제, 비타민씨...등등
안해본거 없이 죄다 했던것 같습니다. 한7년동안 했던것 같고요... 솔직히 득모... 없었습니다.
예방...차원일뿐이였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우울증이 생기고 나니 불과 2년전부터 정수리가 휑해서..
그리고... 생각보다 정수리 탈모부위가 넓다고 하셔서... 앞쪽부터 정수리 중앙부분으로 집중적으로 심고.. 나머지는 뒷쪽으로
심으신다고 하셨구요 단모는 앞쪽으로 그리고 두세개씩 있는건 정수리 부분쪽으로 집중적으로 심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노래를 불렀죠 모발이식하자... 사실 비용이 너무 비싸서 전에는 엄두도 못냈는데.. 이번에.. 가격도 저렴했고...
아는분 소개로... 성남에 있는 병원에가서 ... 정말 싸게 했습니다....아마도 전국적으로 제일 싸게 했지 싶네요 ㅎㅎ
참 카드 10개월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내기가 부담스러워서요.. 목돈 부담스러우시면 저처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다른분들보다 모판을 더 많이 땠다 하시더라구요 4000모...했는데....갯수는 알수 없으니까
의사샘이 빼곡히 심었다고 하시네여 정수리 부분이 넓어서... 보니까.. 정말 빼곡히 다 심어 놓으셨네요
지금 지하철타고 갑니다 모자쓰지말래서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거 탔는데 사람들 안쳐다보내요 ㅎㅎㅎ
솔직히 두번은 못하겠네요 아팠어요 많이.....
1시25분에 도착해서...
일단 옷갈아입고.. 마취하는데.. 좀 여러번 찌르니까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모판떼어낼때 그 느낌이 싫어서
혼자 ... 아아아아아아아를 계속 외쳤고 귀마게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주사맞는걸 어렸을때 부터 싫어했던 터라.. 많이
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모판떼어내고 나서.. 바로... 수술시작했습니다. 끝난 시간은 6시30분에 끝났구요..
처방전 받아서 진통제 5일치 구입하고... 타이레놀도 구입했습니다. 아프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낼 어찌 출근하면서 걱정이네요
지금도 쑥쑥거리고 아프네요...심하게 아프지는 않고 그냥 쑥쑥거리네요...
그래도 마음은 한결 편하네요 시원하기도 하구요
머리색이 노란색이라... 우선.. 카메라 찍어봤는데 후레쉬가 터져서 좀. .밝게 나왔는데 참고해서 봐주세요..
카메라가.. 날짜가 셋팅이 잘못나왔네요 ... 삼성 카메란데..날짜는 자동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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