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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낭염을 짰습니다.
이식한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병원에서 모낭염 생기면 여드름 짜듯이 짜면되고, 심해지면 병원 오라고했습니다.
아직 심한게 아니라 앞머리부분에 한쪽에만 오백원짜리 동전 만한 크기안에 모낭염이 5군데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다짰습니다.
다짰는데 그부위의 이식모사 후르르 모두 탈락 ㅎㅎㅎㅎ
어차피 빠질머리이긴한데...깜짝 놀래서 병원 전화 해보니, 이식모 빠지는건 아무런 상관이 없고,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네요...병원 와서 치료 받고, 약줄테니 약먹으면 금방 나을꺼라고 하는군요.
어서 병원에 가봐야 겠네요...
근데 하필...내일이 일요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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