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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반탈락 ㄷㄷㄷㄷ 원래 이런건가요?
절개식 3000모 m자위주에 정수리 약간 인데...
지금 11일차입니다.
어제까진 샴푸 조심스럽게 하고 (이식부위에는 거품만..)
실밥 완전히 풀어서
오늘부턴 샴푸 적당히 하면서 딱지 물에 불려서 슬슬 제거 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샤워하면서 슬슬 제거하는데...
와 동반탈락인지... 머리카락이 진짜 많이 빠지네요.
태어나서 머리감다가 이렇게 많이 빠진적은 처음인듯...
진짜 머리카락이 얼굴 전체를 뒤덮을정도 ㅎㄷㄷㄷㄷ
빠지는 머리카락 길이를 보니까 긴편이라서 이식모는 아니고 기존모인것같은데....
원래 이정도 인가요?
동반탈락때문에 암울하다는 소리는 들었고 각오는 했었지만
막상 이렇게 빠져버리니 무섭네요 ㅠㅠ (참고로 프페카피약은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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