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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4개월차의 넋두리
모발이식 받은지 110일 조금 넘어 만4개월째를 달려가는 중입니다.
어젯밤 갑자기 집사람이 머리 예전에 비해 꽤 올라왔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수술 후 7~80일쯤 되는 시점부터 솜털들이 몇가닥씩 올라오더니 그것들이 이제는 제법 까맣게 되어 제가 봐도 수술전보다는 당연히 현재 좋아보입니다. 물론 암흑기 동안에는 기분 엄청 꿀꿀했지만요...
하지만 모발이식 받은 분들이 결과를 볼때까지 다들 그렇듯이 걱정은 사라지지 않더군요...요즘 걱정은 머리 올라오는 속도가 그렇게 눈에 띄게 올라오지는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기 정도되면 한참 많이 올라와야 하는 시기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요?
큰맘먹고 비절개로 가장 비싸다는 곳에서 돈 많이 주고 1500모낭 했으니 잘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머리 올라오는 속도를 보면 이게 잘 되어가고 있는건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먼저 수술하신 선배님들은 어떠셨는지요? 만4개월 되어갈 무렵에? 그리고, 그 이후로는 또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머리가 빨리빨리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응답하라!!! 1500모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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