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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관리] 오늘부로 딱 8개월인데..
변화도 거의 없고 수술 왜했나 싶네요
잘한다고 그래서 해외까지 나갔더만 ..진짜 머리 볼떄마다 짜증만
1년까지는 기다려봐야된다는데 정수리라 늦게 자라는건가 .. 애써 위로도 해보지만
아마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 8개월정도면 엄청 많이 나시던데 그것도 아니고
1년 기다린들 머가 틀린게 있을까 싶고 만약 실패했을경우에 AS 해준다는데
실패한 병원에서 모낭 버린거나 마찬가진데 또 삭발하고 그짓을 또하라고
새해부터 우울하기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남들 수술 성공 많은데 왜 또 나인가 싶고
만약 AS 하게된다면 체모로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또 뒷머리 뽑아다가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새해부터 주절주절 했습니다 내일 메조라도 받아보려고 했더니 1회 10만원이라서 ..
갈등중입니다 예전에 효과 본 기억이 있긴 있거든요 혹시 강남근처에 저렴하고 믿을만한 병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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