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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관리] 비절개 모발이식 후 11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후 11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한달이 조금 넘어가면서부터 마음을 편히먹으면서 심은모가 빠지는거에 마음아파하지 않고
언제날지 하루하루 전전긍긍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식하면서 담배는 일절 금연하였고, 흡연은 2주 이후부터 전보다는 아니지만 가끔 마시기도 하구요.
중간에는 모낭염으로 스트레스도 받아 또 예민해지기도 하였지만,,
그 시기가 조금씩 조금씩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멀었지만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랑 비슷한 시기이시거나,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같이 의견을 공유해보고 여쭤보고 싶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약 70~80일 정도가 지난 시점에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겪는 현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 이식 후, 그리고 약 복용까지 하면서 평소보다 (정말 많이;;) 엄청 빠지던 모발들이
이제는 거의 빠짐이 안보일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식 후 두피 스트레스와 약을 복용의 쉐딩 때문이라 참고참으면서 드디어 보람이 생겼네요. ㅠ
하지만 그 당시 정수리 쪽에 빠져버린 모발이 꽤 많았는지 괜스레 휑해보이는건 제 느낌인걸까요;;?
가족이나 주변 속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달라진거 모르겠다 하지만, 혹 비슷하셨던 분들이 계신지요?
있으셨다면 나중에 회복은 다시 잘 되겠지요?(윗머리 주고 앞머리 얻은기분..ㅠ!)
2. 두달이 좀 더 지나면서 처음에는 뒷통수에서 정수리 쪽까지 마취가 덜 풀린듯 감각이 없던 부위들이
점차 감각이 돌아오더니 이제는 가끔 통증이 꽤 오더군요. 자연스러운 현상인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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