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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1일차 후기입니다.
먼저, 어제 수술하러 간다고 글을 올렸는데 격려의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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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날 11시 30분쯤 가서 두피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한 40분쯤??? 받고 점심 먹고 2시에 다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부터 수술 시작!!
우선 간호사 분들이 후두부에서 채취할 피부를 테이프로 고정시킨 후에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마취를 하고 테이프 만큼 피부를 잘라 내셨습니다.
아, 저는 부분 마취를 했는데 주사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취후에 피부를 잘라내는 것은 느낄 수 있었는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아프지 않았지만 뭐랄까 피부가 잘려나가는 느낌이랄까???)
피부를 다 절개하고 잘라낸 부분을 신속히 꿰멨습니다. (처음에는 실밥으로 꼬맸는데 저는 다른 사람보다 피가많이나서 수술용 스템플러???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에는 모낭 분리사 분들(3분???)이 모낭을 분리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회복실에서 한 40분정도??? 대기 한후에 이제 의사선생님이 m자 부위에 이식 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요.
이 부분은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끝난 시간은 6시 40분쯤??? 2시부터 했으니 4시간 30분 정도 한샘이네요.
그렇게 수술이끝나고 집으로 도착해서 야구보다가;;;;; 바로 잤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오늘) 샴푸하러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샴푸후 소독을 하더군요.
그런후 병원을 나와 학교에 갔는데 후두부쪽이 슬슬 간지러워 졌습니다.
이때 정말 가려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곧바로 집으로 ㄱㄱ
집에 도착하니 뒤쪽부분이 멍든 거 같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아마 딱지가 생길려는 모양이겠죠???
두서 없지만 이렇게 수술 당일과 그 다음날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며칠 뒤에는 사진과 함께 수술 경과후기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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