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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시기와 전후관리, 치료 모발유지 등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23살이구요 아버지 유전이 있어서인지
어렸을 떄부터 M자쪽은 파여있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아주 천천히 쪼끔씩
그 부분이 올라가고 있구요 다른 부위는 숱이 꽤 많아 머리를 내리고 다니면
정상인처럼 크게 티는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람에 휘날리거나 물에 젖으면
갈라지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젊은 나이에 멋도 내고 싶은데
올백머리도 못하니 항상 고민이 큽니다..그리고 더 진행될 수도 있겠단 생각에
항상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먹고 미녹시딜도 바릅니다. 약먹은지 벌써 4년 된듯해요..
그래서 뉴헤어에서 상담 받았더니 원장님께서 지금 상태에선 1000모낭정도면 충분하다는데
뒤에 이식 외 부위에서 진행될지 안될지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래요.. 맞는 말이죠
근데 실장님께서 그건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자기가 10년 넘게 탈모관리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바로는 20대 젊은 나이에 이식한 사람도 약을 꾸준히 먹고 메조 등 수술후에도 꾸준히
열심히 치료받는 사람들은, 추가 탈모 없이 아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예료 정우성, 송승헌 등등 드시더라고요 샤이니 민호도 제나이 떄 했......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저는 돈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살짝 M자만 이식 후 꾸준히 약, 바르는 약, 메조 받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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