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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옥건 머리이식 후기+과정

안녕하세요. 어느 새 여름이 왔네요

올해 초에 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들었고, 막연하게 머리를 심긴 심어야 할 것 같은데 정보가 전혀 없어서 막막했을 때 우연히 대다모를 알게 되서 직접적으로 도운 받은 분은 없었지만, 이 사이트 자체에게 큰 도움을 받아서
(어떤 지식을 딱히 더 얻는다기보다 모발이식에 대한 겁이 줄어들고 이식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게 맞겠죠.) 나름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5월 초 쯤에 큰 배경지식 없는 채로 투어를 돌고 글을 썼었는데요.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wr_id=174330&sca=&sfl=wr_subject&stx=%BF%C1%B0%C7&sop=and

정말 이 때 생각치도 못하게 반응들이 너무 좋으셔서,, 제가 다 놀랬었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이 사이트는 서로 꼭 필요한 정보라기보다는,,
연예인 (왜 이렇게 정우성을 물고 늘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탈모글, 한탄성글, 지극히 개인적인 걱정글? 등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생각보다 영양가 있는 글이 별로 없다는 느낌?

사실 5월 초 이후로 한번 더 투어를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시간도 안 나고, 돌아다닌 곳 중에서 옥건이 마음에 들어서 이후에 돌아봐도 후회는 없겠다 싶어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수술 전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지사잖아요? 그래서 글들을 찾아보니, 막상 이식 당일날 어떤 식으로 되고, 이런 것에 대한 글들은.. 또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이번 주 월요일 받고, 3일차 되는 수요일, 오늘 샴푸 받고 와서 머리이식 과정에 있었던 후기? 겸 참고사항 들을 일기쓰듯 적을까 합니다.

어차피 머리 성공여부야 1년 뒤에 되야 알 수 있다니 지금 올리는 건 별 의미도 없을 거 같구요
또 제가 대다모에 자주 들락날락 하는 편도 아니라 머리 경과는 한 6개월 뒤에 올리면 될 거 같아요.
왜 이렇게 여기만 오면 글들이 길어지는지,,
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길게 쓸 걸로 예상됩니다. 읽으실 분들만 읽으세요.
이제부턴 경어체로 안 써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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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일 토요일

후드점퍼나 비니 준비
먹는 영양제(혈액순환 빨리 되면 피 많이 나니까 아무래도 그런 거 때문에 진코민이나 아스피린 등은 먹지 말 것)
관리 등 확인문자 옴.
본인은 학생이고 방학이고 아버지와 수술날 포함 3일 내내 차로 다녔기 때문에,그리고 사람들 시선 신경
안 쓰기 때문에 후드 비니 안 들고 갔으나, 대중교통 등을 사용할 시에는 모자 필요할 것 같음
수술 하고 나면 핏자국이나 흉터 등등은 어차피 붕대 감아서 안 보이긴 하는데
약을 타러 가야 되서 약국까지 가는 사이에 사람들 시선을 엄청 끌게 됨

6/22일 월요일 아침

9시 반까지 오라고 해서 9시 반에 맞춰서 혼자 감. 이 때 준비물은 비니나 모자가 병원에서 말한 거지만,
개인적으로 다녀와 보니, 수면양말이나 스마트폰에 듣는 노래 mp3(근데 본인은 스트리밍으로 들어서,, 파일은 없었음... ㅜ) 파일 가져갈 수 있음 가져가는 게 좋음

가면 회복실 같은 곳이 따로 있음 TV, 침대, 탁자 등 다 있는데 여기서 옷을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혈압체크 하고 원장선생님 만나러 감
기존 차트 확인하고 원장선생님이 다시 한 번 머리라인을 펜으로 잡으심
기존 환자들 머리사진도 보여주고 내 머리도 이식하기 전에 사진을 찍음.
원장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고 수술 준비하고 하다보면 생각보다시간이 금방 지나감

10시 반 쯤에 수술실로 들어감. 오전에는 뒷머리부분 절개.
수술실 들어가면 엎드려서 도너츠베개에 머리 파묻고 누워있음 됨
뒷머리부분 머리카락 방향, 모양? 등 간호사분들이 정리하고 작업해 두면 마취과 선생님이 와서 국소마취를 함
마취할 때 주사바늘로 찌르는데 따끔한데 참을만함.
아, 그리고 오른손에 곰인형 쥐어줌... 아플 때 꽉 잡으라고....
수술실 들어갈 때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 있으면 틀 수 있음, 그래서 mp3 파일 가져가면 좋을 듯.
마취 끝나고 나면 당연히 뒷부분 얼얼하고, 따로 수면마취나 추가마취는 안 함.
이후 원장선생님 오셔서 절개를 하는데, 뜯어내는 느낌은 약간 섬짓하긴 함.
마취를 해도 어떤 과정인지는 대충 알 수 있기 떄문에 상당히 긴장하게 되고 아마 이 과정이
모발이식과정보다 더 무서운 과정?인 거 같음.
은근히 긴장을 하게 되고 신경을 써서인지 이 부분 끝나면 대략 11시 반 쯤 되는데 다시 배가 고픔

11시 반 되서 다시 회복실 들어가면 죽이 있음. 먹고 나면

12시 되서 본격적으로 이식 수술을 들어감
이 날이 상당히 더워서 개인적으로 땀도 많고 열도 많은 체질이라서 에어콘 시원하게 틀어달라고 했음
머리를 심을 때는 정자세로 누워서 심는데, 발 쪽에 이불 덮어주는데 2시간 반 정도 하기 때문에 그냥 자면 됨
그래서 수면양말 같은 거 들고 가면 좋을 거 같음

이 쯤 되면 옥건 상담시에도 장점으로 내세웠던 잘 교육된 간호사분들? 이 상당히 체계적인 거 같아서 좋음
그냥 매우 숙련되어 있다는 게 느껴짐
오전에 절개할 때도 별 말 없이 매우 익숙하게 수다 떠시면서 준비과정을 했었고
(그런 거 있잖아요. 매우 익숙한 daily routine하듯이 기계적으로 긴장없이 착착 진행하는 느낌?)
오후에도 뭔가 딜레이 없이 서로 별 지시 없이도 착착 원장선생님 오기 전까지 일들이 정리됨
그리고 간호사선생님하고 원장선생님하고 오래 같이 일을 해서인지 되게 수다?를 많이 떠심 ㅋㅋ

이번에도 마취과 선생님이 먼저 오셔서 눈썹 쪽으로 이마 부위 마취하고 m자 주변에도 주사바늘을 넣는데
이 때는 오전보다 상당히 더 아픔. 이후 추가적인 수면마취는 없는데 본인은 마취를 안 하면 안 할 수록 몸에 더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 돌이켜 봐도 굳이 더 수면마취가 필요한 과정은 없는 것 같음

이후에는 원장선생님 오셔서 앞쪽에 불 환하게 켜고 내 눈은 가리고, 머리이식 시작하심.
이 과정이 한 2시간 반 정도에서 3시간 진행 된 거 같음 수술 끝나고 나니 오후 2시 40분.
머리이식하는 과정은 오히려 긴장감이 없음. 마취가 되서 아무 느낌 없고 그냥 탈모부분에 계속
이식기구 대는 느낌만 남. 그냥 자다가 지겨워서 깨고 원장선생님이랑 얘기하고 그럼.
은근히 시간이 기니까 이식수술 전에 화장실 꼭 다녀올 것.
모낭 이식 작업은 옆에 계신 간호사분들이 바로바로 해 주시는 거 같고 머리 심는 시간 동안은 원장님이
계속 다 혼자서 심어주셔서 좋았음

병원 고르는 과정에서 대다모에서 몇번 언급됬는데 비절개식이나 대형병원 같은 경우 머리 이식 도중에
계속 선생님들이 중간중간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여기는 개인병원이라서 그런 게 없어서 좋았음
(이 날 아침 수술 들어가기 전에도 예약상담 등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수술시간 동안 확실히 없는 것 확인함)
이 날은 원장선생님이 주말에 다시 보신 다크나이트 얘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나름 철학적인? 얘기를 하셨는데
상당히 심는 시간이 지루했는데 중간중간에 간호사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음.

12시에 들어가서 2시 40분 쯤에 머리이식 수술이 끝남.
이식이 끝나면 포비돈 소독약으로 머리 소독하고, 압박 붕대로 머리 감아줌.

이 때쯤 아버지 오셔서 계산하고 처방전이랑 주의사항 종이 받고, 근처에 약국에 약 타러 감
이 때 본인은 비니나 모자를 전혀 들고 오지 않아서 약국 가는 길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음.
약은 항생제랑 진통제 등을 주는데 개인마다 차이는 있다는데 본인은 머리이식 부위는 거의 안 아팠고,
뒷머리 부분은 떙겼고 첫날에는 잠을 편히 못 잠.
근데 본인은 체질상 고통을 심하게 느끼는 편은 아님. 약국이랑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 말고 더 아플 시에는
아스피린이나 밤에 잘 때는 수면유도제 등을 더 구비하라고 말해 줌

첫날 밤 잘 때
다들 아시다시피 목베개를 쓰는데 그래도 뭔가 뒷쪽이 마취풀리면서 계속 두통 느낌이 듬
그리고 밥 먹을 때도 씹을 때 은근 뒷쪽에 근육을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본인은 안 심했지만
만약 심한 사람은 죽 같은 거, 별로 씹을 필요 없는 음식 먹으면 좋을 거 같음.

6/23 화요일

아침 9시 반에 붕대를 풀러 감. 아버지 차 타고 같이 감.
붕대 풀고 포비돈 바르고 옴. 특이사항 없고, 약 계속 먹고, 이튿날 잘 때는 통증이 거의 없어서 잘 잔 편

6/24 수요일

아침 9시 반에 샴푸 하러 감. 앞머리는 물+거품 샴푸로만 헹구고 뒷머리 쪽은 잘 아물어서 그냥 샴푸 써도 된다고 함. 머리 잘 말리고 거품샴푸랑 뿌리는 약(딱지 잘 떨어지게 하는 약) 받고 집에 돌아옴
원장선생님이 한 번 보셨는데 잘 됬다고 수술 뒤 10일 째에 뒷머리 실밥 제거하러 올 때 보자고 하심.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추가하고 싶은 것은,,
막상 수술 전날 엄청 불안해지더라구요. 갑자기 ㅋㅋ 그래서 여기 글들 막 뒤져봤는데 그 날 따라 왜 이렇게
절개 흉터니 통증이니 이런 게 더 눈에 들어오는지..
그런데 막상 하고나니 통증은 첫날 밤 심했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고,
흉터도 수술할 때 얼핏 들었는데 1.5cm 정도 절개해서 봉합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어머니도 간호사셔서 뒷머리 쪽 절개부분 보시더니 시간 지나면 거의 보이지 않을 거 같다고 잘 된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글들 보니까 마취 후에 얼굴붓기가 눈까지 내려온다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막상 초기에는 앞머리 잘 심어졌는지 궁금하기보다도 뒷머리 잘 아무는지가 더 관심사였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번 주 까지는 풀로 약속이나 계획을 비워뒀는데 오늘 머리 감고 오니까 저녁 쯤에 간단하게 친구 만나고 하는 건 괜찮을 거 같네요.
확실히 머리 심는 거 뿐만 아니라 머리라인 잘 잡아주시겠다고 원장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얼굴이 좀 달라진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이제 얼마나 잘 생착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수술결과를 판단하기에 이르지만, 옥건에서 수술하면서 상당히 시스템적으로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수술 도중에 사실 간호사랑 원장선생님 얘기가 수면마취를 안 해서 다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수술 도중 긴장이 좀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이식하면서 태연하게 편하게 하셔서 긴장도 풀렸구요.

저번 글이랑 마찬가지로 매우 주저리주저리 쓴 느낌이 있긴 한데,, 수술 전 저는 이런 글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수술 앞두신 분들 중에 제 글 읽고 도움 되시는 분들 있으면 좋겠네요.
대다모를 자주 들어오는 편이 아니라 쪽지는 안 받고, 받아도 답이 없을 겁니다...
이후에 머리 좀 자라나면 사진 올려볼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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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모 2024 연말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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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아트

안뇽하세요! 직전에 수술직후 후기 올린 m자 탈모인입니다 이번에 지문샴푸하고 병원 내원해가지고 경과사진 올려봅니다 드디어 전보다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살 것 같네요 선생님께서도 수술 잘됐다고 하셔서 어느정도 비교하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블럭 비절개로 하니까 진짜 뒷머리 티가 안 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변 해드릴게여!

조회수654
댓글4
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조회수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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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압구정맘모스헤어라인에서 비절개 슬릿으로 수술받고 오늘 샴푸하고 왔습니다. 저는 약 10여년전이 절개로 약 2,800모를 이식받았습니다.  그 후 이상없이 잘 지냈는데 작년부터 이마가 조금씩 넓어지는게 보이고, 이식모외 다른 모발들이 탈락하면서 밀도가 떨어져 2차 수술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차 수술때는 모발이식 하는 병원들이 많지 않아서 지인이 수술받은 병원에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을 했는데, 그 사이 병원이 많아져서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지 부터가 고민이었습니다. (1차 수술 받은 병원도 아직 진료중이나 가끔 약을 타러 가면 데스크에서 처방전만 출력해 주는 것을 보고 여기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습니다.) 대다모에서 검색을 하던 중 맘모스헤어라인의 후기가 압도적으로 좋은 것을 느꼈고, 바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중 석지웅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진심이 느껴졌고 바로 예약을 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리 많은 것을 준비해가지 못한 것이 미안할 정도로 성심성의껏 상담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석원장님도 모발이식을 2차까지 받으셨던 경험이 있다보니 더욱 공감을 잘 해 주 셨던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10여년전에 수술 한 것 치고는 상태가 나쁘지 않다며 밀도 보강 및 헤어라인 재건으로 550모낭을 제안해 주셨고 최종 519모낭 이식 했습니다.) 수술을 받고 보니 진짜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1차 때는 절개 통증으로 밤에 누워서 자지도 못했는데, 비절개는 다른 통증도 없고 너무 수월하네요. 다른 병원들 후기 중 수술 다음 날 샴푸할때 너무 아프니 꼭 진통제 먹고 가라는 글들이 있었는데 맘모스는 샴푸할 때도 전혀 통증이 없고 편안합니다. 몇몇 병원처럼 수면마취로 진행했으면 간호사가 대리 수술하지는 않나 염려가 되었을텐데 부분 마취로 진행하다 보니 원장님께서 직접 슬릿-채취-이식 하는것을 다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석원장님 이식수술 후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수술 중에 본인도 며칠전에 3차 수술을 받고 와서 더 마음이 쓰인다면서 최대한 신경 써 주시려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맘모스가 다른 곳에 비해 좀 비싸다는 의견들이 있는데요.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다’ 라는 진리만 생각하시면 납득이 가실 것 같아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의료진, 최상의 서비스, 1일 1수술 등등 이런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 수술비는 550만원 입니다.) 통증도 없다보니 아직 수술받은게 실감이 안나지만 원장님 말씀대로 좀 더 멋있어질 헤어라인을 기대하며 기다리려고 합니다. p.s 참고로, 제가 정말 멋진 원장님께 수술 받았다는게 자랑스러워 원장님 본인 수술 후기를 못 보신 분을 위해 후기 링크 남깁니다. https://cafe.naver.com/daedamo/2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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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수술 전에는 넓은 이마로 앞머리를 한번도 길러본적 없고머리 묶고 다니는것도 스트레스였는데, 대전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로 수술하고벌써 2주차가 되었네요다음날 바로 일생생활 해야되서 비절개로 수술 진행했고병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관리하니까 회복도 잘됐고 지금 2주가 지나고각질 제거되면서 너무 편하고 아주 좋아요!편한것뿐만 아니라 라인까지 제가 원했던 라인이 드디어 나와서 너무 좋구대전리즈모에서 모발이식 수술한거 정말 만족해요!!!수술 후 2주차 앞모습만 맘에 드는게 아니라 옆모습도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1년후면 제가 못했던 똥머리도 하고 다녀도 될듯해요 ㅎㅎ대전리즈모의원에서 수술하고 이쁘게 라인 나온것도 좋았지만제일 만족스러운건 뒷모습이 아예 티가 안난다는 점이에요!모발이식 고민이신 여성분들은 특히나 대전리즈모에서 이식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리즈모 너무 감사합니다!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완벽했던 대전리즈모 추천합니다!!넓은 이마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발이식으로 이뻐지세요!!

조회수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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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심한 M자 탈모 경험하고 좌절하다가 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모발이식 받았고 1년차가 되었습니다~! 엠자도 다 채워지고 옆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디자인 잡아주셔서 현재 라인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네요~!지금 탈모로 고민이라고 하는 주변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만큼 원장님 실력이 대단하시거든요~! 실장님도 설명 잘 해주시고 항상 연락이 닿을 때마다 귀찮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 전혀 내색없이 답변 다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덕분에 관리도 꾸준히 잘 했습니다머리가 좀 억세서 걱정했는데 제 우려와는 달리 결과가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노안에서도 한층 벗어난 느낌이네요! 개선효과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는 고밀도로 가능하다고 해서 혹했었는데 모든모에선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상담해주셨고 제 모발과 비슷한 밀도가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게되어 모든모로 결정했었거든요~!전혀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탈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연말 잘 보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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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20대 초반부터 탈모 경험하다가 심각하단 생각 없어서 방치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M자 라인이 선명해지더라구요 역시 탈모는 꾸준함이 답이었는데 .!! 방치하니 나아지는 것도 없고 더 심각해지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탈모가 왜 심해졌냐고 소리를 듣다보니 우울해져서.. 비절개모발이식 알아봤었습니다.서비스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매번 만나야 하는데 탈모가 점점 티가 나고 가리기도 애매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첫 내원으로 모앤블레스를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환자 입장에서도 잘 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답변들에 의해 수술 날짜 잡았었지요 ^^ 이식량이 꽤 되었기 때문에 ㅜㅜ 삭발을 진행했었습니다~ 병가 휴가 내고나서 이식 받았고 2주간 집에서 관리만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차가 되니 머리도 굉장히 많이 자랐습니다! 신기하게 암흑기 지나고나서 자라는 속도가 좀 빨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앞머리 라인을 가장 신경썼는데 이마 라인 기존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해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 이후 수술 받고도 약 먹으며 관리를 하기로 했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양이나 자라는 것도 달라진 것 같아요~ 어서 1년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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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현재 수술받은지 3주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식받은 모발이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수술에 데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하지는 않고 모낭염과 이식부위가 조금 저리는 듯한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생활하는데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구요. 바람이 세게 불때면 앞머리로 가리던게 무의미해진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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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친형의 추천 및 권유로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 상담 받구 바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며 일일이 관리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주시네요카톡으로 수술 경과 사진을 주고 받으며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아프지도 않고 너무 만족 중입니다! 얼른 회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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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이식 전> <이식 후>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었는데다 올해들어 탈모까지 제법 진행되어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통증이나 흉터, 후유증이 적은 비절개 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리즈모의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리즈모의원이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잘하고 이식 결과나 만족도가 좋아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두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 및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마 라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스타일링이 힘든 잔머리가 있는 부위도 포함해서 3,000모를 심는 이식부위를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1명의 환자만 이식하는 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 선생님이 이식 방법 설명이나 향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른 병원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병원 내부가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수술 당일에도 환자를 위한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식을 하는 동안 넷플릭스의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담요나 손을 넣을 수 있는 쿠션, 점심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마취주사를 맞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의 이식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이식을 직접해 주시면서 현재 상태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도 분업화해서 이식 과정이 진행되어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3천모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이식 모수가 최종적으로 3,574모로 늘었으나, 원장님이 처음 견적을 주신 가격으로 574모를 더 서비스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식 당일 집에 갈 때 보기 흉할까 걱정했는데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안심하고 귀가했고, 이식 후에도 다음날 직접하기 어려운 머리감기 및 2주차에 엄청 많이 생긴 각질 및 피딱지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머리감기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식 2주차인 현재 아직 이식부위 모발이 빠지지 않아서 이식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결과가 만족스럽고, 관리를 잘 해서 1년 후 후기까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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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벌써 수술한지 8개월이 다되가네요!2주차때까지는 집에서 정말 조심히 있었고그이후로는 대부분 편하게 보냈던거같아요저는 따로 암흑기가없었던거같아요2~3달이 지나도 모발빠짐이없어서 몇번이고 여쭤봤던거같아요.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8개월이 지난지금예전의 모습에 비해 너무 만족하고있으며병원에 방문할때마다 원장님 실장님 모두 친절하시고그럴일없겠지만 다시 수술하게된다하더라도 여기서 할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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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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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저도 본격적인 암흑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제 예상보다도 심하게 와서 관리에 힘써야겠다 싶은데시간이 없어서 어제서야 병원 들려 prp치료 받고 왔습니다ㅜ케어 받다가 직원분께 부탁해서 정수리 사진도 한 번 찍어 봤네요시간이 약이라는데 맘을 비우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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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20살쯤부터 서서히 시작된 탈모로 스트레스가심해서 한의원 다니면서 두피관리했는데요,정수리쪽에 염증이 계속 생기고 탈모가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모발이식 고민하다가 헤어로에서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운이 좋게 이벤트기간에 받아서 265모낭은 서비스로 받아총1200모낭이식했는데, 비절개라 약간 따끔거리는정도?참을만했습니다. 아직 이주밖에 안지났지만,매우 만족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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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탈모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는데도 이마가 그냥 넓고 헤어라인도 안예뻐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라인 받았습니다엠자 헤어라인이 너무 넓은게 쭉 스트레스여서최대한 디자인 잘뽑아주는 병원으로알아보고 수술 받았구요물론 원장님의 경력이 제일 중요했지만 jp성형외과가 성형외과라 그런지 전체적인 비율을 잘 주셔서 결정했어요~그렇게 수술 받고 지금 2주 지났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는듯??ㅎㅎ비절개라서 아픈건 없었고 좀 간지럽고 각질이 좀 있었는데지금은 딱지나 각질 모두 없이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ㅎ엠자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부분도 잘 커버된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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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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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M자이마가 점점 심해지더니 평소에 잘 하고다니던 똥머리도 갑자기 안어울려지던차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을 강행했습니다 !!직장에 바로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되도록 사후적인 관리가 필요없는 비절개히든컷으로 수술했어요뭔가 절개는 실밥 뽑고 이런 과정이 있어서 귀찮았거든요 ㅎㅎ이마 라인도 극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저에게 너무 맘에드는 이마라인으로 결과가 나타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수술이나 시술 싫어하시는 부모님도 제 결과 보시더니 내년에 하시기로 마음먹으셨답니다저도 약간 수술에 공포증이 있었는데 담당선생님도 처음부터친절하시고 친근하게 설명해주셔서 거부감이 그렇게 있진 않았어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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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년 전쯤에 탈모약 처방받아서 한 두달 정도 먹다가 매일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어서 중단했던 이력이 있어요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하고 헤어라인이 전보다 많이 빠졌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피 치료라도 받으려고 병원 알아봤어요 가능하면 이식도 할 생각이 있어서 치료랑 수술 다 괜찮은 곳으로 찾고 찾아서 대구헤어로에 방문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치료 받을 생각이었어서 7월부터 치료 받다가 정수리는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라서 계속 두피 치료 받기로 하고 M자만 이번에 수술 받았어요 모수도 원래는 1200모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넉넉하게 하고 싶어서 1400모로 하게됐어요 수술은 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마취 풀리고 나니까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머리 감을 때 조심해야 하는 점 빼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경과보는데 자리도 잘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암흑기라서 관리 열심히 해야하는데 약도 귀찮고 힘들다고 중단했는데 이번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이왕 수술한거 열심히 관리해서 M자 탈출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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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이마가 원래 좀 높아서 높이 내린 디자인으로 수술받은지 3개월쯤 됐습니다 ㅎㅎ시간이 느린듯 훅 지나갔네요 ㅎㅎ머리 길이는 아직 자라렴 멀었지만 그래도 수술 초반보다는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ㅎㅎ지금 암흑기라 숭숭한데 어차피 암흑기땐 90퍼는 빠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수술부위는 다른 머리로 가리고 다니니까 가족들 빼고는 모발이식한거 자체를 몰라봤습니다 ㅎㅎ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이마축소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이마 높이 콤플렉스가 상당했는데 높이가 낮아지니까 얼굴도 작아진거같습니다 ㅎㅎ아직 이식부위에 머리숱이 없으니 깐머리는 못하고.. 앞머리 내리고 다니는데 이목구비가 전보다 뚜렷해진거같다는 칭찬을 가끔 듣습니다 ㅎㅎ앞머리 시작점이 전보다 아래로 내려와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ㅎㅎ원장님이 고심해서 디자인 해주신 끝에 나온 거라.. 주위에서 좋은 소리 해주면 저도 정말 뿌듯하네요저한테 맞는 디자인으로 잘 해주신듯합니다암흑기 지나고 나중에 더 자연스러워질거 생각하면 지금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니죠 ㅎㅎ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기대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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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