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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800모낭 이식하고 왔습니다. (사진 약혐)
토요일에 비절개 부분삭발 모발이식 받았고, 오늘 샴푸하고 왔습니다.
M자 라인 메꾸는 데 800모낭 썼습니다.
계속 탈모가 진행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낭을 아꼈습니다.
가족력(아버지)을 생각했을 떄, 약 2400모낭 남았다고 한다면, 죽기 전까지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약물 복용도 할텐데 부작용이 걱정이라서... 부작용이 심각하면 그냥 안 먹고 이식만으로
버틸 생각도 합니다. 예전에 3개월 피나 복용 후 부작용으로 그만둔 적 있었거든요.
이번엔 더 오래먹어보려고요. 그러다 부작용이 안 가시면 그만 두고요.
수술 자체는 평이했습니다. 마취주사나 항생제 주사도 참을 만 했고,
얼굴도 거의 안 부었네요.(3일차) 비절개라 후유증도 거의 없습니다.
토요일 11시에 시작해서 2시쯤 끝났네요. 도중에 점심먹을 지 물어보셨는데,
끝나고 먹겠다고 했습니다. 일을 마무리짓는 게 맘편하기도 했고,
가급적 빨리 모낭을 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샴푸하고 나니 뒷머리 부분삭발한 부분이 살짝 보일듯 말듯 한데, 이건 뭐.. 한 일주일 지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넘기면 티 안나겠습니다.
오늘 머리 감고 나오는데, 한층 휑한 헤어스타일에 눈물이 또르륵 흐르긴 했습니다.
선배님들 보실 때 괜찮은가요? 모낭이 좀 모자랐는지, 왼쪽 끝부분은 마저 못채워졌습니다.
모발이식 포토 후기에 남기고 싶었는데, 포인트가 모자라서 그냥 여기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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