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모발이식] 한나이브 이식후기 100일차
포인트가 없어서 여기 남기네요..
이브에서 수술한지 어느덧 100일 흘렀네요.절개 3900모 이식했구요...
계약모수는 4천모였는데.. 3900모 이식했습니다...남들은 계약모수보다
500정도 더 심던데..수술시 머리카락수가 부족했는지 전 100정도 모 덜심었네요 -_-;;
3900모 심을꺼였으면 애초에 3500를 계약모수로 했어야 맞지않나 싶습니다..
이부분병원에 얘기해서 나중에 AS시 기본으로 심는 500보다 추가로 4-500모 더 심기로 했습니다.
사실 한번에 끝내는게 좋은데 탈모인들의 욕심이란게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더 심고싶은거 아니겠습니까?
모수가 적어서 애초부터 라인은 내리지 않고 앞머리 부분에 집중적으로
심기로 했구요..손원장님이 제 의견을 잘 반영해 수술을 진행해 주신것
같습니다. 수술은 모 정신없이 헤롱헤롱대다 보니깐 어느덧
끝나있더군요..수술 후에도 절개부분 그다지 아프지 않았고 뒷머리
상처도 잘 아물었습니다. 암흑기는 한달정도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약 두달 후 부터 몬가 알수 없는 솜털들이 자라나는 느낌이
나더니 100일이 지난 지금 일단 라인이 생겼네요...빛제대로 안받고
보면 100일만에 꽤 좋은 성과를 이룬듯이 보이나....실제 조명좀 받고 제대로
찍으면 걍 100일 같네...라고 생각될 듯 합니다. 시간이 참 안가네요.
어서빨리 6개월 지나고 수술경과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으면 하네요..
이식 수술 후에는 아보다트먹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약을 안먹었어요.
몇년전에 프로페시아 먹다가 별로 효과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안먹고
버텼더니......30대중반에 앞머리가 다 털리는 불상사가....
약은 무조건 수술전/후에도 꼭 드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 철권의 헤이하치 스타일까지
갔다가 수술+약으로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ㅜㅜ 중간에 약 끊은거 엄청 후회해요..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6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