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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약혐]어제 수술받고 왔습니다.
약한번도 복용한적 없습니다. 클리닉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M자 탈모라는것을 인식했을때는 25살때였습니다. 그때는 그냥 받아들여야지 어쩔 수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스트레스더라구요.
약은 왜 안먹었냐구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의 약이 있다는건 27살 후반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죠... 모낭이 죽어버린 후에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는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올해 29살, 이번에 큰맘먹고 모발이식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수술 후 뒷통수 사진 및 수술부위입니다. 깔깔이는 죄송합니다. 하하;;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통증이 좀 있네요.
잘 관리 했다면 지금까지는 수술안해도 됐을텐데..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19-23세 소모임에 보니 고민있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약에 대해서 겁내는분들도 좀 있었던 것 같구요.
저처럼 방관하고 있다가 너무 늦어서 약으로 유지가 안되는 사태까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약드세요. ㅠ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득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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