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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후 약 복용 관련
모발 이식을 생각중인 29세 남성인데요
M자 때문에 아보다트도 5개월 정도 복용하다가
성욕감퇴 등 부작용 때문에 끊은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후두부 모발은 한번 심으면 평생(?) 간다 하는데
대다모에서 회원님들 말씀 보면 주변에 하신 분들 약 관리 안하면 5년이상 안가고 빠졌다는데
저는 이식 후에도 약복용은 하지 않을건데 심은 머리 유통기한이 5년에서 10년 사이라면
이식 후 몇년 후 또 빠지면 또 하고 그래야 될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보통 의사들은 평생 간다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에서 보면 뒷머리는 DHT 영향을 앞머리보다 덜 받는곳에서
잘 자라고 있던것을 앞머리에 옮기면 DHT 공격을 받아서 탈모 패턴을 그대로 영향 받을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시거나 주변 분들 이식 후 약 안드셨던 분들 경험담 있으면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그냥 약 먹어라~ 이런 댓글은 삼가하겠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못먹는거지 안먹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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