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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13년 12월에 했고 이제 3년다되가네요
27살 청년입니다.
24살 어린나이에 넓은이마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수술을 확 질러버렸는데
지금의 만족도는 한 50~60퍼정도되는거같습니다.
선천적 엠자에 이마넓은게 스트레스였던지라 엠자메우고 라인살짝내렸는데, 앞머리굵기랑 이식모의 굵기기 다르니 이식모가 너무뻣뻣해서 부자연스러운거빼고는 뭐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흉터는 살짝 크게 0.5~0.6cm왔다갔다하는데, 티나는 정도는아니구요.
그리고 2016년들어서는 2년반먹던 프로스카도 끊고. 계속 대다모하면서 머리에 스트레스받는거같아 회원탈퇴하고 한동안 안했었는데, 그래도 다시 이렇게 돌아오게 되네요
그래도 모발이식에 대한 후회보다는 잘했다는 생각이 좀 더 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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