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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JP에서 상담을 받고왔습니다.
고2때부터 정수리탈모가있었고
군대갔다와서는 M자가 시작되었는데
작년부터 프로페시아 + 미녹 으로 버티다가
스트레스 받는 제자신이 싫고 자존감도 떨여저서 상담받고 수술날짜잡고왔습니다.
실장님이랑 원장님말로는 그렇게 심한상태는 아니라고..(탈모인지 8~9년되었는데 그나마 진행이 더뎠나봅니다 오래된 친구들말고는 처음보는사람들은 탈모인지 잘모르는 사람도있구요..)
정수리는 확대해서 같이 보니 모낭이 빈곳이 없어보여서 안하는걸로 하고, M자는 솜털이 많이올라왔거든요
이런거보시더니 약효과를 잘받는 체질같다고하시며..1500 모낭으로
헤어라인 재건 + 교정으로 날짜잡고왔습니다..
여러가지후기보며 포헤어 또는 JP로 마음을 결심했는데 JP가서 상담받고 바로 선금결제하고 왔어요
포헤어는 아무래도 가격이 쎄서..
막상 결정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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