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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재수술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
부산에 모 병원에서 한지 3500모/절개식으로 이식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밀도는 아쉽네요.
(연예계 대표 이식 연예인 헤어라인들을 비교하니 더 아쉬워요)
우선 1년을 채우고 나서 비교를 다시 한번 해보겠지만
의사 말로는 이식이 잘된편이고 95%이상 머리가 나온상태이기는 하나 1차 이식때는 일정 간격이상
심어야 동반탈락을 안해서 밀도는 아쉬울수도 있다고 하네요.
비워 보이는곳을 빽빽하게 1000모 정도 더하는걸로 식모기 값정도로 50만원더 주면 절개식으로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글을 읽어보니 재수술은 기술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에는 우선
1. 재수술 잘하는곳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재수술 하는데 절개식/비절개식 어떤걸 추천하실까요 ?
3. 여러분들이라면 50만원에 같은병원에서 재수술 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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