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오늘 실밥 뽑고 왔습니다!

약속데로 병원평가랑 상태를 실밥 뽑은 사진 몇장과 느낀점 올릴께요 선배님들...할말이 많지만, 추후에 이글을 읽으시고 잘 판단하시라는 맘에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오늘 가니깐 제글 읽었다고 하더라구요.아마 이글올리면 읽고 댓글달고 하겟죠 전에 올린글에도 티가 나네요. 그렇게 아프셨어요~~하면서 참 이나이에 어린이 취급을 하네요. 무식한게 죄는 아닌데, 언어능력부터 가리켜야겟네요...의사이기전에..인간이 되야죠.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우선 제가 수술당일부터 겪었던 일을 올립니다. 30일 수술당일날 오후 1시30분 예약입니다. 전날 실장님한테서 연락와서 식사하시고 오라네요...참고로 물어 봤습니다. 그럼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실장님왈 4시간정도 걸린답니다..그럼 중간에 식사같은건 없이 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실장님이 중간에 식사시간은 있다고 했지만... 아네...그정도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침겸 점심 먹고 12시쯤 출발 할 생각입니다. 가는시간이 넉넉 잡아서 1시간30분거리라서..11시30분에 밥 먹고 출발했습니다.한 20전에 도착해서...수술전 진행이 어떻게 하는지 간단히 설명듣고 당일날 수술비용은 계산을해야 수술시작한다고해서 돈내고...처방전 그리고 영양제 이런저런 애기 하시면서 모발이식 한 자리에 수분기가 촉촉하게 있을려면 이걸 30분마다 뿌려줘야 한답니다..하면서 병을 내미는데..30그람정도 되어보이는병 5일정도는 뿌려야한다네요... 하루면 다쓸꺼같은데...필요하면 다시 사야하냐고 하니깐 그렇다면서 한병에 4만원이라네요...참 어이가 없어서 시술후 관리에 드는 비용은 하나도 없다고 상담실장이 말했는데 우선 패스 그리고 수술시작전 약이랑 주사를 놔주네요...마취제랍니다..당연히 절개를 하니 필수겠죠...간호사님들 정말 친절 하십니다.그렇게 2시쯤 시작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얼마나 지낫을까요?...마취가 풀리면서...간호사님들이 열씸히 모발이식을 하고 계시네요...의사는 안보입니다...깨어서 물어보니 티비를 보겠냐..화장실 다녀올시간은 된다. 뭐 이렇게...전 첨에 상담 받을때 중간에 식사시간도 있다고 들었지만 4시간정도면 식사보단 수술이 더 빨리됐으면 하는 맘이였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흘러서 시간을 보니 7시네요..4시간??? 5시간이 지났네요...시간을 물어본이유가 모발이식하시는 간호사님들 배에서 꼬로록꼬로록 한시간넘게..나시고 저도 배도 고프고해서 물었네요..얼마나 더 걸리냐고 물었을때 1시간 정도만 하면 된다네요...그렇게 간호사님들이랑 저 두시간동안 꼬록록 배고픈소리를 들으면서 이식을 햇네요 맘이 편안할수가 없죠...제입장에선 배고픈사람이 이식을 재대로 하시는 걸까>, 신경도 쓰이고 의사는 콥빼기도 안보이고...참....8시쯤 간호사님이 의사를 부르더라구요..모낭이 좀 남았다고 말하니깐 의사양반 그때와서 100모낭도 안남은 거 진짜..뭐 랄까 대충 심어 주십니다...제가 느낌감정 그대로 적습니다...머리 헥헥 돌려가면서 진짜 아픈사람머리를 그냥 아무렇치않게 마춰됏다고 이렇게 돌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돌립니다.장장 1시30분에 예약해서 9시가 좀 안된시간에 끝났는데...누군들 배가 안고플까요?..어차피 담날 관리 받으러 오니깐 얘기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나왔네요...관리실장하시는분이 얘기 들었다면서 머리에 뿌리는거 두병 더 챙겨드리라고 하면서 주시는데 뭐 당연히
받아야하는걸 거지동냥하듯이 받으니 기분이 별루 안 좋았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하는걸 구걸해서 받은느낌..몇백만원쓰는데 꼴랑 한병에 4만원하는거 필요한거라면 당연히 사야죠 근데 준다해놓고 사야한다고 말을 바꾸는건 아니다라고 생각 합니다. 담날...병원가서 관리 받기전 간호사님들한테 물어보는 중간에 의사지나가다가 간호사가 혼자분이 물어볼게잇다고하니깐 저한테 오네요...첫째...상담실장말만 믿고 4시간 수술시간이라했는데....중간에 식사제공도 있다고 상담에선 들었는데..4시간이면 식사 필요없을꺼 같았고 묻지도 않았는데...어제 9시가 다되서 끝났다. 혼자가 배고플꺼라고는 생각 해보셨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의사한테 물었드만, 참 어이가 없네요 의사왈 누가 그런말을했댜고 따지네요...당연히 상담실장한테 들었지 수술전날  돌아이야 그걸 왜 내한테 묻니?. 내가 호구로 보이니?. 그런걸 가지고 내가 거짓말을 하겟습니까? 여러분 ㅠㅠ 자기가 교육시겼으니깐 그렇게 말했겠죠! 그리고 배가 고프면 수술중간에 식사하고 싶다고 말을 하셔야하는데...자기네들이 미쳐 배려가 없었다고 하네요 건방지게 말하는 싸가지가 딱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 왜그러세요?...이런식이네요..상담때는 다 좋았는데 이제와서 왜 이러시냐고?. 이런식이네요 당연하죠 상담때랑 지금하시느거랑 틀려서 제가 말씀 드리는거죠...참네...둘째, 모발이식하는내내 간호사님 배고픈소리때문에 환자 입장에선 불안했다고 말했는데...의사왈 간호사들이 다이어트 중 일수도 있고 신경 안써도 된다네요.. 욕나와서 진짜 제가 신경쓰는건 간호사님들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런 간호사님들이 지금 제머리에 모발이식을 하니깐 불안하다는 말인데...어이가 없더라구요. 셋째, 그리고 상담실장님과의 내용과 원장과의 상담중에..모든 시술은 모낭체치를 빼곤 의사님이 다 하신다고 하셨는데...눈떠보니 간호님들이 하고 계셨다.. 어떻게 된거냐? 의사 왈 거이 99%가 슬릿방식은 슬릿만 의사가 하고 모낭이식은 간호사들이 다한다네요..모발이식이 젤 중요하다고 하다고 상담해놓쿠선 ....속았네...왜 그런말이 이제서야...그럼 병원에 들어서면 티비에 켜놓은 유명한사람들 다 간호사들이 한건가?...광고는 의사가 한걸루 하고 호구들은 오면 간호사들이 하는거군요...이렇게 생각이 드네요...말이 안통했습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게 말 바꾸는 xxx들인데...여러분???자기내들은 잘못한게 없다는식으로....그이후로 3일간 관리 받으러가면서 의사 꼽빼기도 안보이고 상담실장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가 없네요..의사양반한테 모발이식한테서 피가 너무 많이 난다고 말했는데..관리 끝나시고 한번 봐드린다고 해놓쿠선 관리 끝나고 원장 좀 볼수잇냐니깐 지금 안되고 30분 기다리면 볼수있다네요...그냥 웃으면서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요약 좀 할께요 회원님들!!
1, 상담실장이 상담때 했던말이랑 틀립니다.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고객들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2, 원장 이사람 대게 뻣뻣 합니다. 첫인상에 사람 판단하지마세요..연예인이랑 티비에서 상담 받는거 티비에서 나오는데 저런 사람한테도 이렇게 대하는지 의문입니다.  자기 잘못은 인정 절대로 안합니다. 말 섞기가 싫은 사람 있죠?. 딱 그런 스타일 입니다.
3,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직원들 말 책임은 자기가 저야죠!! 직원탓으로 돌립니다.. 양아치죠.
4, 나이 40이 넘었는데 아프다고 말하면, 얘취급합니다.( 미친넘이죠 저도 사회생활 20년넘게 햇지만 이런인간 인터뷰들어오면 그냥 보냅니다. 인간성이 쓰레기죠.. 아픈곳을 애기하면 의사면 왜아픈지 진료를 해야지. 저보고 예술하는 사람은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경우가 있답니다. 뭔 개소리를 듣고 왔네요. 어이가 없어서... 또~~또 할말 있냐고 하길래 아.. 이런 인간이랑은 말 섞는 자체가 싫더라구요... 미안한 감정 자기실수 인정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추후에라도 이병원에서 받으시고 문제 생겨서 가면, 니가 잘못해서 그래~~~ 난 아무잘못 없다고 발뺌 하는 인간입니다 조심하세요. 이글도 그병원 원장이 읽을걸 알고 추후가 피해가 저한테 올수 있을수도 있지만,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볼일이 없겟지만, 6개월후에 이식한 부위랑 절개한 부분 이상 생기면, 오라는데 꼴배기 싫네요!! 오늘 인사하고 병원나오는데 직원들 얼굴이 싸~~하네요. 원장이 얼마나 직원들 교육을 했으면, 저 사람이 수술 할 때 불안하다고  말한 사람이라고 말한거 갔습니다. 자기 잘못 아닌가요? 왜 직원들 한테 배고프면 초콜렛이라도 먹으라고 그랬다고 하는데, 변명의 끝을 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