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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4개월차 후기입니다
작년 11월에 모발이식 절개 2800모하고 처음으로 사진과 후기를 써보네요
지금와서 중간중간 찍은사진 정리하는데 각도나 포커스가 뒤죽박죽이라 보시는데 불편하실것 같아 죄송합니다
현재 130일가량 된것같은데 머리도 암흑기때 비해 많이 올라오고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첫번째 수술전 셀프사진
두번째 수술바로전 라인 디자인사진
세번째 45일정도 경과후 암흑기사진
네다섯번째 4개월차 현재사진입니다
수술전에 3군데 정도 가격 알아보고 집가까운 곳에서 했습니다
상담은 솔직히 다비슷하더라구요
절개식을 한이유는 비용문제였습니다
비절개와 200정도 차이나는데 절개에 대한 거부감이 딱히 없어서 절개식으로 했습니다
수술전에 금주하면서 지내고 지금까지도 와인한잔 마신게 전부일정도로 금주중입니다
수술전에 솔직히 절개한것 후회했는데 막상 받고 나니 별것 아니더라구요.통증은 오히려 머리심을때 따끔따끔 아팠습니다. 물론 마취하면서해서 큰통증은 아니었어요
수술후 잘때 집업으로 손묶고 잤습니다. 혹시나 마다가 긁을까봐 걱정되서 차라리 맘편하게 묶고 잤어요. 절개의 단점이 잘때 불편하더라구요. 후두부부분이 눌려야되서 똑바로 자는데 붕대때문에 돌출된느낌이 많이들어서 자기 힘들었습니다
수술하고 몇을뒤 모낭염이 조금 올라와서 치료받고, 2주뒤 딱지제거 할때쯤 머리가 한두개씩 빠지더군요. 한달반정도되니 대부분 탈락하고 이때부터 걱정 됐습니다. 그래도 대다모글 읽어보면 할수있는데 약복용꾸준히하면서 기다리는것뿐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기다렸습니다.
긍정적마인드!!
2달째부터 머리가 조금 올라오는데 밀도가 너무 텅비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벌판에 머리카락 몇가닥인정도라...
그래도 대다모글보며 버텼죠
그러다 3달째부턴가 여기저기 머리가 나더라구요
오 좀 올라오네 하면서 중간중간확인하니
80~120일차사이에는 눈에띄게 변했습니다
아직 만족스럽진 않지만 6개월차까지 더큰변화를 기다려보려구요
중간중간 경험담이나 서칭했었던 내용들 최대한 공유하려고 댓글다는데 그분들 모두모두 좋은결과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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