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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절개 수술 5일차 잠잘때 불편..
절개 수술을 한지 5일차네요..
가만히 있을때는 봉합부위가 아프지는 않지만 잘려고 누웠을 때 그 엄청난 이질감과 자다보면 감각이 없음에도
피가 안통해서 심하게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어 잠을 자기가 힘들더라구요.. 목베개를 해도.. 그렇구요.. 저같은 경우도 있나요...? 그러고 정수리부위도 수술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감각이 없는데 잠잘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감각이 없다보니 피가 안통하고 있는 느낌이 계속 들고.. 그러다보니까 정수리 모발이 더 얇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수술을 받으면 모든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걱정과 불편함과의 싸움이네요..ㅠㅠㅠ
요약해서 질문할게요!
1.절개수술 5일차인데 잘 때 두통수의 엄청난 이질감과 동시에 머리전체에 피가 안통해서 머리가 저릿저릿 찌릿찌릿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정상인가요? 정상이면 대략 언제까지 그럴까요?(목베개도 소용x)
2.봉합한 부위가 감각이 돌아오기까지는 꽤 걸리는 걸로 알고 있지만 수술을 안한 정수리도 감각이 돌아오는데 오래걸리나요?
3.아직 머리를 찬바람으로만 말려야되서 스타일링이 전혀 안됩니다. 그래서 머리가 넘 지저분해보여 반삭을 하려고 하는데 언제부터 머리를 자를수있죠?
4.앞머리때문에 이식부위에 생착스프레이나 머리감을때 이식부위 전용삼푸가 이식부위에 정확히 안닿는거 같은데 괜찮나요..? 아직은 건들기 걱정되서 확 앞머리를 들추거나 올빽으로 할 수가 없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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