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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비절개 채취 부위 밀도
비절개 수술받으신 회원님들 중 옆 뒷머리 짧게치는 스타일 했을 때 채취부위 듬성해보이시는 분들 계신가요?
전 1년 4개월 전에 1400모낭 정도 비절개 수술했고 부분삭발로 옆 뒷머리에서 채취했었는데 유독 왼쪽 옆머리쪽만 좀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요.
오른쪽도 조금 티가 나긴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냥 옆머리 숱이 조금 없나 하고 넘어갈 정도라 치면 왼쪽은 음?? 하는 정도일 것 같은 정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뒷머리쪽은 안보이니 스킵.
많이 짧게 친 것도 아니고 9~12mm 정도로 잘랐는데 약간 듬성해 보여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수술 당시에도 이상하게 유독 왼쪽 채취부위 상처가 더 커보이고 잘보인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었는데 당시에는 워낙 붉은 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이제 옆머리 짧게 치는 스타일은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아님 뒷머리에서 조금 채취해서 옆머리 비어보이는 부분만 조금 심을까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네요;;
사진은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이전에 채취부위 올려놓은 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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