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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절개 3500모 모발이식 25일차 후기
절개수술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거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 작성합니다!
M자 탈모로 몇년을 고민하다가 결국 올해 2월에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여러군데를 전화해보고 방문하며 돌아다니다가 ㅁㅇ제일이라는 병원에서 최종상담을 받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다른 병원들도 다 잘 상담해주시고 수술해주시겠지만
원장님이 유명하시고 수술경험도 많으시다는 점과
여기원장님께서 1회용식모기 사용과 정말 최선을 다해 심어주시겠다는
두가지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한 말씀에 뭔가 믿음이 가서 여기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른병원들도 다 잘 심어주시고 관리 잘해주니, 여러곳에 상담받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으라고도 해주셨네요)
수술은 3500모 절개로 진행하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어서 티안나는 쪽으로 진행하고 싶어서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수술을 할때도 수술이 끝나도 별로 아픈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조금 잘 참는 편이기도 합니다.)
마취약을 넣을 때 여기는 아플꺼다 뭐 그런 말씀해주셨지만 그냥 주사맞는?정도의 따끔함 뿐이었습니다.
그외에 진행되는 수술과정은 마취때문에 그런지 별느낌 없이 수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술후 잘때 건드릴까하는 불안감과 딱지 생길때 조금 가려움?,
뒷통수가 조금 욱신거리는 느낌빼고는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말에 수술을 받아서 이틀뒤 병원을 방문하여 세척 후 집에서 머리를 감고 머리를 내리니
수술한 게 전혀 티나지 않았더군요
현재 수술 후 25일이 지났는데 직장동료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암흑기일텐데 아직까진 머리가 많이 빠지지 않아 나중에 늦게 빠지고 늦게 자라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지만 올해 겨울쯤에는 머리 스타일링도 하고 바람도 정면으로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흐뭇합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 나오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저도 대다모에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도 알아내고, 도움을 받은 거같아 후기글을 올렸는데
절개 수술로 고민중이신분들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사진 몇장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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