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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M자는 모발이식 말고는 답이 없나봅니다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중학생 시절부터 M자를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M자라기 보단 이마를 기준으로 양쪽 끝에 조그만한 U자(오른쪽이 좀 더 큰) 형태였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오른쪽 이마끝이 왠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대여섯군데 병원에서 면담을 받았는데
절반은 괜찮다고 하고, 나머지 절반은 모발이식으로 살짝만 커버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솔직히 전혀 만족스럽지 못해 모발이식 자체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더군요
저의 경우는 좁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이식하였는데 밀도는 떨어지고 이식부위와 원래 머리카락의 경계가
뚜렷하였으며, 이식모는 본래 머리와는 달리 거기만 곱슬 형태라 미용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1년쯤 뒤 병원을 방문하니 이정도면 잘 되었고, 곱슬거리는 머리는 이식하면 원래 그럴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식모만 곱슬입니다 -_-;
팔자려니 하고 처방해준 약(피나 계열)을 아기 만들때 1년 정도를 제외하곤 꾸준히 먹고 있으나, 최근 머리
숱이 줄고(왼쪽보다 오른쪽이 눈에 띄게) M자가 더 진행되는 경향이 보여 간만에 대다모를 들어와 봅니다.
그동안 사이트도 꽤나 바뀌었네요.
인터넷 등 각종 관련 글들을 보니 약을 두타 계열로 바꿔라, 피부과에서 관리 받으라 등등 말도 있지만 결국
M자는 모발이식밖에 없다는 글들이 대세인거 같아 슬프네요.
가급적 모발이식은 피하고 싶은데 약이나 치료(관리)로 M자 부위가 호전이 될까요.
한번 신경쓰이니 계속 그것만 생각나고 문득 거울을 봐도 그 부분만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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