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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가 심한거 같아요.
다들 이정도 인지...
어제는 이마가 넘 부어서 손도 못대게 아프더니 오늘은 눈이랑 눈옆, 더 내려와서 볼 옆이 옆으로 부었습니다. 꼭 팀버튼의 화성침공인가요? 거기에 나오는 외계인 같습니다.
어제 샴푸하러 갔었는데 많이 부었다고 그러시더군요. 많이 아프겠다고 그러시고....정말 많이 아파서 이게 할게 못돼구나....그런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오늘 영화 괴물을 보고 왔는데요. 그거 보면서 많이 놀라고 웃어서 이마 심은데가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겨우 이틀 지났는데 머릴 그냥 냅둬야 하는데 웃고 소리지르니라 이마가 막 땡겨졌으니 혹 잘못돼면 어쩌나 하는 생각때문에요...괜찮을 까요?
이 붓기는 언제 빠지는 건가요?
정말 전 이뻐질려는 생각에서 한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마음속 응어리를 푼다는 심정으로 한거예요. 그래서 제 생각엔요....단순이 이뻐질려고 하시는 분은 그냥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수술과정이 저한텐 넘 공포스럽고 수술후의 과정 또한 저한테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뒷머리를 떼낼때의 그 장면과 느낌이 문득문득 드는데 그때마다 혼자서 막 운답니다.ㅜㅜ 왜 이런거 까지 해야하나 넘 서럽습니다. 실은 지금 가족들 아무도 몰라서 혼자 제가 몸조리 하고 있답니다. 혼자 장보고 음식 만들어 먹고....그래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ㅠㅠ
지금 티비를 보고 있는데 계속 나오는 사람들 이마만 보고 있답니다. 내 이마는 어느 정도 되려나 싶어서...
서러운 마음에 혼자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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